회사 내에서 관리 감독 소홀히 하는 바람에
사건이 하나 생기긴했는데
3년동안 묵인하고 방치해서 사고친 당사자는 해고하고
멀쩡히 일 열심히 하는 사람만 남겨놓고서는
이제와서 별 쓸데 없는거까지 감시를해
개인 전화 잠깐 한다고 탕비실가면
탕비실 따라와서 무슨 내용인지 엿듣고
타자치는 소리듣고 조금이라도 딴짓하는거 같으면
뭐하는지 뒤에와서 보고감
화장실 가면 언제오는지 오래걸리는지도 체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