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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22
이 글은 6개월 전 (2025/1/08) 게시물이에요
사람 무서워하는거
익인1
ㅇㅇ이해되지
6개월 전
글쓴이
너도 무서워? 사회 사람들이?
6개월 전
익인1
아니 나는 무섭지는 않아
6개월 전
익인2
ㅇㅇ 됨
6개월 전
글쓴이
너도 무서워서?
6개월 전
익인2
난 히키가 아닌데? 그냥 히키인 애들은 뭔 이유가 있겠지하고 이해되는거임
6개월 전
글쓴이
ㅇㅇ 그냥 사람이 무섭다고 느낀 적이있나해서
6개월 전
익인2
응 무서운적 있긴한데 공포랑은 다름
6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왜무섭다느꼈오??

6개월 전
익인3
ㄴㄴ걍 돈없으면 니오지않을까
6개월 전
익인4
이해는 됨
6개월 전
글쓴이
ㅇㄷ
6개월 전
익인4
난 안무섭지
6개월 전
글쓴이
그냥 사람이 무서운 적 있나 해서
6개월 전
익인5
사람 무서워하는거 이해는 되는데 비빌 언덕이 있어서 가능하다고 봐
당장 통장에 1000원도 없고 아무도 도와줄 사람 없으면 무섭지만 나와서 알바할거 같음
근데 부모님이 도와주고 집이 있고 하니까 안나오는거 아닐까

6개월 전
익인6
ㅇㅇ 근데 나도 히키였어서
6개월 전
익인7
뭔가 이유가 있었겠지 싶어
6개월 전
익인8
아니
하루이틀도 아니고 히키는 노이해

6개월 전
익인10
2 정신병원을 다니든 뭘 해봐야지
6개월 전
익인12
이런 마인드로 살면 본인이 힘든 시기가 오더라
6개월 전
익인9
당연 ㅇㅇ
6개월 전
익인9
그 사람이 어떤 사연이 있는지도 모르는데 함부로 얘기하고 싶지 않음
6개월 전
익인11
사람한테 상처받는 일은 누구나 있는데 사람마다 회복탄력성과 스트레스에 대한 역치는 천차만별이지 그래서 단순문제 회피로 집안에 머무는 건 이해되지 않지만 사람이 무서운 건 아예 다른 케이스라고 생각해 함부로 나가서 뭐라도 하라고 하면 안되고 상담과 치료가 필요한 거라서
6개월 전
익인12
이해됨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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