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50l
막 엄마가 특별히 머리가 비상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뭔가 성실함에서 차이나는듯
솔직히 난 지거국 나왔는데 나랑 차이남 난 뭐 기사 같은거 볼때도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꼼꼼하게 안읽고 좀 중요하다 싶은 하이라이트 문장만 읽고 걍 넘기는데 엄마는 첨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읽더라,, 그리고 이번에 엄마 교원 자격증 준비했거든 근데 공부할거 있으면 뒤로 안 미루고 카페가서 딱 3~4시간은 집중해서 딱 공부하고,, 명문대 간게 저런 성실함에서 오는구나 싶었음


 
   
익인1
ㄹㅇ 머리좋은걸 떠나서 공부를 꾸준하게해..ㄹㅇ 난 귀찮아서못함
15일 전
글쓴이
긍까 태도의 차이인듯 난 공부할거 있어도 진짜 끝까지 미루고 벼락치기 하는데 ㅠㅠㅋㅋ
15일 전
익인2
그래서 난 학벌주의나 이런거 너무 이해감.. 경쟁률 높은데 뚫고 들어가거나 명문대 가는 사람들은 뭔가 다름
15일 전
글쓴이
ㅁㅈ 진짜 똑똑해서 강 사람도 있겠지만 솔직히 노력의 차이라고 봄
15일 전
익인6
그니까 단순히 머리 좋다 이게 아니라
성실함의 지표가 될 수도 있다 생각해서..

15일 전
익인11
솔직히 공감
15일 전
익인3
ㅁㅈ 명문대 간 사람들 중에 머리가 유독 비상해서 별 노력없이 간 사람들 있을 순 있지만 극 소수고 다수가 쓰니 어머니 같은 스타일일테니... 부럽고 내 미래가 걱정되는 군 하하
15일 전
익인4
우리아빠도 sky나왔는데 출퇴근 통근버스에서 워크맨 카세트 같은걸로 미리 녹음한 라디오 영어 무한반복 하면서 자기계발했다는 소리 듣고 기함했음..이정도 근성은 있어야 뭘 해도 하는구나 싶어서
심지어 울아빠 60대 중반이라 저시절에는 공부할 자료도 없었을거아녀

15일 전
익인12
와….. 진짜 내 모습을 반성하게 된다
15일 전
익인5
나는... 공부 10분 멍때리기 10분 릴스 30분 카톡 10분 = 엄마 나 한시간 공부했어 ㅋㅋㅋ
15일 전
익인7
ㄹㅇ 그래서 명문대 간 사람들이 다른것도 곧잘 하는거같음 근성이 있거든..
지방대 간 나는 프로포기러야ㅎㅎㅠ

15일 전
익인8
근데 난 명문대 왔는데 성실하지 못함… 밥먹고 누워있고 잘 미루기 때문 난 독재학원의 강제성이 없었으면 대학 잘 못갔을듯 ㅋㅋㅋㅋ
15일 전
익인10
근데 독재에서 성공하기 ㄹㅇ 쉽지 않음...
15일 전
익인8
그런가? 근데 폰뺏고 8시부터 밤10시까지 묶어두기 땨문에 혼자 독서실 재수하는 것보단 훨씬 잘 갈듯!!!
15일 전
익인10
글킨 한데 난 수능 독재 실패하고 다른 시험 준비한다고 현강 다녀봤는데 또 다르더라고 ㅋㅋㅋㅋ 고생했어 난 진심 독재 성공한 사람 존경함...
15일 전
익인8
아하!! 나는 근데 독재학원이 메가스터디가 하는데였어서 현강도 있어서 원하면 들을 수 있었어 ㅋㅋㅋㅋ
15일 전
익인8
사실 수능도 끝까지 미루다가 재수한 것….ㅋㅋㅋㅋㅋ
15일 전
익인9
멋있으시다 진짜..
15일 전
익인14
지거국도 대단한데 왜 ㅠㅠ
15일 전
익인15
지거국도 공부 잘해야 가는 걸
15일 전
익인16
우리언니만 봐도... 솔직히 평소엔 잘 모르겠는데 한번 할때 이해도랑 집중도가 다름... 엉덩이도 무거워.. 안하다가도 한번 시작하면 오기? 근성이 무서워서 같이 스카 갈때도 말을 못걸겠었음. 1살차이라 맨날 비교당했는데 커보니 더 차이남.. 무엇보다 알고싶은거? 에 대해서는 항상 깊게 파더라 애증이 많지만 자식 낳으면 언니나 남친 닮았으면ㅠ
15일 전
익인17
사람마다 타입이 다를걸 나는 조금씩하면 아예 증발해버리는 타입이라 3달분량을 1주일 동안 미친듯이 파야 내꺼가 됨 단기간에 모든 집중을 쏟는 성향인데 너도 본인 스타일만 알면 돼
15일 전
익인18
아 진쟈 ... ㅜㅜ 마저마저.. 난 게으르고 안 성실해서 ㅠㅠ 흑흑 아들이 나중에 커서 나 보고 무슨 생각할까 겁나네..
1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너네는 애인이 보육원 출신이면 어때?558 01.23 16:5658029 1
일상갤럭시쓰는 애들 진심으로 이해안감503 01.23 14:2159492 0
이성 사랑방영화볼 때 통신사 할인 짜쳐?167 01.23 11:3351962 1
일상현실적인 선에서 부러운 직업 뭐야?124 01.23 11:398563 0
야구 공기할 때 다른 지역 사람들은 고추장 안해??????122 01.23 14:3129684 0
나 극E인데 택시기사님 I인거같아서 참는중2 01.23 22:01 17 0
생리전증후군 증상 심한익 있어? 01.23 22:01 8 0
노트북 9년째 쓰는데 슬슬 보내줘야할까... 5 01.23 22:00 20 0
알바 사장님이 내가 좋아하는 가수 동창+지금도 친구래.. 5 01.23 22:00 80 0
업무보고 며칠에 한번씩함?3 01.23 22:00 15 0
반반치킨 / 떡볶이+핫도그 1시간째 결정 못하는중1 01.23 22:00 13 0
직장인 익들 설 보너스 얼마나 받았어?2 01.23 22:00 26 0
롯리 신상 먹을랬더니 죄다 품절.. 맥날 신상으로 간다 01.23 22:00 12 0
170/56인데 53까지 빼면 티 많이 날까??4 01.23 22:00 29 0
입사 한달차인데 요즘 매일 울면서 퇴근한다,, 13 01.23 22:00 503 0
이성 사랑방/연애중 간호사끼리 만나면 어때?22 01.23 22:00 143 0
진짜 말도 안 되게 친한 친구가 연락을 안 봐6 01.23 22:00 42 0
원래 커뮤는 어쩔수없이 구라가 많아? 1 01.23 21:59 25 0
나 시력 -7 난시심하기도 한데 안경쓴거랑4 01.23 21:59 62 0
애교머리 전체커트로 예약해야돼? 앞머리? 01.23 21:59 9 0
작곡 트랙하는 익인인데... 진짜 작년부터 현타 너무 온다..1 01.23 21:59 21 0
봄에 유럽가는데 원피스 골라주라2 01.23 21:59 23 0
엄마아빠 사이가 너무 좋아서 나랑 엄마랑 못 놀러감5 01.23 21:59 81 0
전문직 시험 원래 어려운 거 정상 맞지?6 01.23 21:59 113 0
회사 엘베에서 상사랑 같이 타면 먼저 내려 늦게 내려? 1 01.23 21:59 22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