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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03l
막 엄마가 특별히 머리가 비상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뭔가 성실함에서 차이나는듯
솔직히 난 지거국 나왔는데 나랑 차이남 난 뭐 기사 같은거 볼때도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꼼꼼하게 안읽고 좀 중요하다 싶은 하이라이트 문장만 읽고 걍 넘기는데 엄마는 첨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읽더라,, 그리고 이번에 엄마 교원 자격증 준비했거든 근데 공부할거 있으면 뒤로 안 미루고 카페가서 딱 3~4시간은 집중해서 딱 공부하고,, 명문대 간게 저런 성실함에서 오는구나 싶었음


 
   
익인1
ㄹㅇ 머리좋은걸 떠나서 공부를 꾸준하게해..ㄹㅇ 난 귀찮아서못함
5개월 전
글쓴이
긍까 태도의 차이인듯 난 공부할거 있어도 진짜 끝까지 미루고 벼락치기 하는데 ㅠㅠㅋㅋ
5개월 전
익인2
그래서 난 학벌주의나 이런거 너무 이해감.. 경쟁률 높은데 뚫고 들어가거나 명문대 가는 사람들은 뭔가 다름
5개월 전
글쓴이
ㅁㅈ 진짜 똑똑해서 강 사람도 있겠지만 솔직히 노력의 차이라고 봄
5개월 전
익인6
그니까 단순히 머리 좋다 이게 아니라
성실함의 지표가 될 수도 있다 생각해서..

5개월 전
익인11
솔직히 공감
5개월 전
익인3
ㅁㅈ 명문대 간 사람들 중에 머리가 유독 비상해서 별 노력없이 간 사람들 있을 순 있지만 극 소수고 다수가 쓰니 어머니 같은 스타일일테니... 부럽고 내 미래가 걱정되는 군 하하
5개월 전
익인4
우리아빠도 sky나왔는데 출퇴근 통근버스에서 워크맨 카세트 같은걸로 미리 녹음한 라디오 영어 무한반복 하면서 자기계발했다는 소리 듣고 기함했음..이정도 근성은 있어야 뭘 해도 하는구나 싶어서
심지어 울아빠 60대 중반이라 저시절에는 공부할 자료도 없었을거아녀

5개월 전
익인12
와….. 진짜 내 모습을 반성하게 된다
5개월 전
익인5
나는... 공부 10분 멍때리기 10분 릴스 30분 카톡 10분 = 엄마 나 한시간 공부했어 ㅋㅋㅋ
5개월 전
익인7
ㄹㅇ 그래서 명문대 간 사람들이 다른것도 곧잘 하는거같음 근성이 있거든..
지방대 간 나는 프로포기러야ㅎㅎㅠ

5개월 전
익인8
근데 난 명문대 왔는데 성실하지 못함… 밥먹고 누워있고 잘 미루기 때문 난 독재학원의 강제성이 없었으면 대학 잘 못갔을듯 ㅋㅋㅋㅋ
5개월 전
익인10
근데 독재에서 성공하기 ㄹㅇ 쉽지 않음...
5개월 전
익인8
그런가? 근데 폰뺏고 8시부터 밤10시까지 묶어두기 땨문에 혼자 독서실 재수하는 것보단 훨씬 잘 갈듯!!!
5개월 전
익인10
글킨 한데 난 수능 독재 실패하고 다른 시험 준비한다고 현강 다녀봤는데 또 다르더라고 ㅋㅋㅋㅋ 고생했어 난 진심 독재 성공한 사람 존경함...
5개월 전
익인8
아하!! 나는 근데 독재학원이 메가스터디가 하는데였어서 현강도 있어서 원하면 들을 수 있었어 ㅋㅋㅋㅋ
5개월 전
익인8
사실 수능도 끝까지 미루다가 재수한 것….ㅋㅋㅋㅋㅋ
5개월 전
익인9
멋있으시다 진짜..
5개월 전
익인14
지거국도 대단한데 왜 ㅠㅠ
5개월 전
익인15
지거국도 공부 잘해야 가는 걸
5개월 전
익인16
우리언니만 봐도... 솔직히 평소엔 잘 모르겠는데 한번 할때 이해도랑 집중도가 다름... 엉덩이도 무거워.. 안하다가도 한번 시작하면 오기? 근성이 무서워서 같이 스카 갈때도 말을 못걸겠었음. 1살차이라 맨날 비교당했는데 커보니 더 차이남.. 무엇보다 알고싶은거? 에 대해서는 항상 깊게 파더라 애증이 많지만 자식 낳으면 언니나 남친 닮았으면ㅠ
5개월 전
익인17
사람마다 타입이 다를걸 나는 조금씩하면 아예 증발해버리는 타입이라 3달분량을 1주일 동안 미친듯이 파야 내꺼가 됨 단기간에 모든 집중을 쏟는 성향인데 너도 본인 스타일만 알면 돼
5개월 전
익인18
아 진쟈 ... ㅜㅜ 마저마저.. 난 게으르고 안 성실해서 ㅠㅠ 흑흑 아들이 나중에 커서 나 보고 무슨 생각할까 겁나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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