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몇 년 전에 백수시절이 있었찌만 이렇게 연휴 길게 생기면 가족들 쉴 때 백수는 진짜진짜 더 눈치 보이잖아..
마음은 엄청 불편해지고.. 회사 다니면 나도 당당하게 쉴 수 있는 권리(?)인건데 그게 그냥 날라가는거니까 아깝고..
근데 내가 또 곧 백수예정인데 설은 다행히 직장인으로 보낼 수 있는데 추석 때에는 백수로 지내고 있을 것 같아서 벌써 서럽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