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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우리 부모님 나한테 말을 안해줌; 진짜 답답하다 할머니 무슨 상황인지 알고싶어도 니 할일이나 하라면서 자꾸 회피함

이럴수록 더 걱정되고 불안한걸 모르는가??

인공심장박동기를 달아야한다는걸 엿들었는데 할머니가 심장병이 원래 있거든 어떨때 다는거야 평생 달고 사는거야? 수술인가?



 
   
익인1
평생일듯?
15일 전
익인1
우리작은엄마가 그거달고있는데 평생달고있음
15일 전
글쓴이
아 그거 심장쪽에 수술로 그럼 넣어두는거야? 하면 위험한건 아니지?
15일 전
익인1
ㅇㅇ 근데나이많으면 모든수술이다위험해서 감안해야됨
15일 전
글쓴이
할머니 88세.. 그럼 수술이 위험할 수는 있지만 심장박동기를 안에 달고 사는것 자체는 위험한건 아니지...? 수술이 문제구나
15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ㅇㅇ근데 그거달고난직후엔 일주일동안 엄청아프고힘들가보더라..ㅜ

15일 전
익인2
말 그대로 심장의 기능을 대체해주는 거야 평생 달아야 되는 거
15일 전
글쓴이
할머니 심장이 그럼 잘 안 뛰는건가....? 심장병이면.. 잘 안 뛰니까 심장박동기를 넣어서 뛰게하는건가 그러면 위험한 건 아니지
15일 전
익인3
페이스메이커 말하는 거 아님?
검색해봐바 자세히 설명해줌

15일 전
글쓴이
인공심장박동기 삽입술인듯..
15일 전
익인3
그니까 그거 검색해보면 어떨 때 다는지 이런 거 나오지 않아?
이거 단다는 것 만으로 상태가 어떻고 무슨 병이고 이런 건 알 수 없으니까

15일 전
익인3
근데 이거 페이스메이커 오작동이나 뭐 어떤 상황에서 전자파가 페이스메이커에 오류 일으켜서 심정지 오는 경우도 있음
평생 관리해야 하는 건 맞아
페이스메이커 안 단 경우랑 비교하면 당연히 위험 요소 증가하는 거임
그 기계를 계속 관리해야 하니까
이런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없으면 안되니까 다는 거겠지

15일 전
글쓴이
그냥 심장박동이 느린 경우 다는 것 같은데 다는 경우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듯... 할머니의 상황은 자세히 모르겠지만 젊은 사람도 다는 경우가 종종 있네 ㅠㅠ 그렇구나... 하 걱정돼
15일 전
익인4
부모님 말씀 들어 지금 보니까 쓸데없이 걱정만 하는거 맞는거 같음...
15일 전
익인4
솔직히 좋게 말하면 한없이 좋게 말할 수 있고 나쁘게 말하면 한없이 나쁘게 말할 수 있는게 저거라
15일 전
익인5
쓰니가 이렇게 걱정해하고 불안해하는거 알아서 걍 말 안하시는듯.. 그정도 연세면 이곳저곳 아플수밖에 없어.
그래도 시술이나 수술로 처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것에 감사하는게 좋을거같아~

15일 전
익인6
ㅇㅇ 평생다는거고 이미 많이 하는 수술이라 부모님 말대로 딱히 걱정할 거 없을듯? 대신 고령이시면 좀 걱정 될수도 ㅇㅇ
15일 전
익인7
우리 할머니도 70대 초중반이실 때 하셨었어
입원 좀 길게 하시구 2주? 밤에 갑자기 심근경색 오셔서 그대로 병원 가셔서 수술하신 거거든 ㅜㅜ 지금도 날 너무 춥거나 덥거나 하시면 외출 잘 못하셔... 그래도 수술 잘 되셨어
나이 차이가 좀 나기는 하지만 필요한 수술이라면 의사 선생님께서 잘해주실 거야 그거랑 또 별개로 나이가 있으시면 자주 아프실 수밖에 없어 걱정하는 마음은 알지만 너무 불안해하는 게 더 할머니껜 부담일 수도 있으니까... 나도 잘 안 되고 힘들지만 조금만 무던해져보자 ㅜㅜ

15일 전
익인8
우리 할머니도 그거 똑같은 거 달았는데 달고 나서 병원에 검진하러 자주 갔엉
15일 전
익인9
쓰니 어려서 말씀 안 해주시는 거 아녀?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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