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04l

아니 우리 부모님 나한테 말을 안해줌; 진짜 답답하다 할머니 무슨 상황인지 알고싶어도 니 할일이나 하라면서 자꾸 회피함

이럴수록 더 걱정되고 불안한걸 모르는가??

인공심장박동기를 달아야한다는걸 엿들었는데 할머니가 심장병이 원래 있거든 어떨때 다는거야 평생 달고 사는거야? 수술인가?



 
   
익인1
평생일듯?
2일 전
익인1
우리작은엄마가 그거달고있는데 평생달고있음
2일 전
글쓴이
아 그거 심장쪽에 수술로 그럼 넣어두는거야? 하면 위험한건 아니지?
2일 전
익인1
ㅇㅇ 근데나이많으면 모든수술이다위험해서 감안해야됨
2일 전
글쓴이
할머니 88세.. 그럼 수술이 위험할 수는 있지만 심장박동기를 안에 달고 사는것 자체는 위험한건 아니지...? 수술이 문제구나
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ㅇㅇ근데 그거달고난직후엔 일주일동안 엄청아프고힘들가보더라..ㅜ

2일 전
익인2
말 그대로 심장의 기능을 대체해주는 거야 평생 달아야 되는 거
2일 전
글쓴이
할머니 심장이 그럼 잘 안 뛰는건가....? 심장병이면.. 잘 안 뛰니까 심장박동기를 넣어서 뛰게하는건가 그러면 위험한 건 아니지
2일 전
익인3
페이스메이커 말하는 거 아님?
검색해봐바 자세히 설명해줌

2일 전
글쓴이
인공심장박동기 삽입술인듯..
2일 전
익인3
그니까 그거 검색해보면 어떨 때 다는지 이런 거 나오지 않아?
이거 단다는 것 만으로 상태가 어떻고 무슨 병이고 이런 건 알 수 없으니까

2일 전
익인3
근데 이거 페이스메이커 오작동이나 뭐 어떤 상황에서 전자파가 페이스메이커에 오류 일으켜서 심정지 오는 경우도 있음
평생 관리해야 하는 건 맞아
페이스메이커 안 단 경우랑 비교하면 당연히 위험 요소 증가하는 거임
그 기계를 계속 관리해야 하니까
이런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없으면 안되니까 다는 거겠지

2일 전
글쓴이
그냥 심장박동이 느린 경우 다는 것 같은데 다는 경우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듯... 할머니의 상황은 자세히 모르겠지만 젊은 사람도 다는 경우가 종종 있네 ㅠㅠ 그렇구나... 하 걱정돼
2일 전
익인4
부모님 말씀 들어 지금 보니까 쓸데없이 걱정만 하는거 맞는거 같음...
2일 전
익인4
솔직히 좋게 말하면 한없이 좋게 말할 수 있고 나쁘게 말하면 한없이 나쁘게 말할 수 있는게 저거라
2일 전
익인5
쓰니가 이렇게 걱정해하고 불안해하는거 알아서 걍 말 안하시는듯.. 그정도 연세면 이곳저곳 아플수밖에 없어.
그래도 시술이나 수술로 처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것에 감사하는게 좋을거같아~

2일 전
익인6
ㅇㅇ 평생다는거고 이미 많이 하는 수술이라 부모님 말대로 딱히 걱정할 거 없을듯? 대신 고령이시면 좀 걱정 될수도 ㅇㅇ
2일 전
익인7
우리 할머니도 70대 초중반이실 때 하셨었어
입원 좀 길게 하시구 2주? 밤에 갑자기 심근경색 오셔서 그대로 병원 가셔서 수술하신 거거든 ㅜㅜ 지금도 날 너무 춥거나 덥거나 하시면 외출 잘 못하셔... 그래도 수술 잘 되셨어
나이 차이가 좀 나기는 하지만 필요한 수술이라면 의사 선생님께서 잘해주실 거야 그거랑 또 별개로 나이가 있으시면 자주 아프실 수밖에 없어 걱정하는 마음은 알지만 너무 불안해하는 게 더 할머니껜 부담일 수도 있으니까... 나도 잘 안 되고 힘들지만 조금만 무던해져보자 ㅜㅜ

2일 전
익인8
우리 할머니도 그거 똑같은 거 달았는데 달고 나서 병원에 검진하러 자주 갔엉
2일 전
익인9
쓰니 어려서 말씀 안 해주시는 거 아녀?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찐으로 롱패딩 유행 지난듯...464 01.09 23:0364491 3
일상롱패딩 유행 지난거 맞는디..252 10:5429844 0
일상"간단하게 집밥먹자” 이말 왜케싫지246 9:5739692 3
이성 사랑방/연애중본인표출썸원 초록글 쓰니임니다 다들 진정하세요80 01.09 23:2446233 7
야구베올 2008 때 다들 몇 살이었어75 01.09 23:2315306 0
신입 1년차 문과 세후 240 ㄱㅊ...? 1 01.08 19:48 29 0
방금 겪은 어이없는 손님1 01.08 19:48 17 0
30살(만28살)에 모은돈 2800어때6 01.08 19:48 44 0
아이폰 SE4 나온다는데 01.08 19:47 15 0
1대1로 체중 관리해주는 학원 이런 거 없나..1 01.08 19:47 17 0
주식/해외주식 인트루전 어떻게 생각해? 01.08 19:47 41 0
점자 있는 화장품 첨봐 01.08 19:47 14 0
등기우편 취소가능해?? 01.08 19:47 9 0
교정하는 익들아 유지장치 본 뜨면 이제 교정 끝이여?? 01.08 19:47 15 0
얘드라 숏패딩 하나 더 살까말까4 01.08 19:47 27 0
나 하고싶은게 생겼어!! 01.08 19:47 14 0
직장인 세후 650이면 억대연봉 아니야?14 01.08 19:47 394 0
티원 구마유시는 왜 머리를 저렇게 하는 거야?? 01.08 19:47 18 0
부모님 언제 싸울지 몰라서 6 01.08 19:47 21 0
저번에 얼굴 스크럽 했다가 장벽 무너진 후로 안하다가 01.08 19:46 12 0
잠깐 보면서 느낀건데 글마다 시비 걸고 초치는 사람 있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3 01.08 19:46 52 0
아니 초코과자 개맛없어섲봣더니2 01.08 19:46 64 0
오늘 하도 퍼먹어서 실내자전거 1시간 30분 타고 옴2 01.08 19:46 16 0
책 많이 보는 사람 책 추천 좀 약간 인내심을 배우고 싶음2 01.08 19:46 61 0
얇은커플링은 어때? 01.08 19:46 10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