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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애기라고 할듯
17일 전
글쓴이
그건 맞지
17일 전
익인2
학생이나 아가씨라고 하지 언니는 아닌듯
17일 전
글쓴이
언니라고 부르는 할줌마들 보고 생각낫어
17일 전
익인19
아가씨도 별론데......
17일 전
익인2
난 할머니들이 그렇게 부름 상관없던데, 뭐 글 수 있지
17일 전
익인19
할머님들이 얌전히 부르는건 괜찮은데 아저씨들이 막 술집가서 부르는 것마냥 아가씨!!!!!! 이러니까 진짜 듣기 싫더라ㅠ..
17일 전
익인2
아아 뭔 뉘앙스로 부르는 느낌인지 알겟으... 그건 싫더라 나도...
17일 전
익인3
학생이라 할듯
17일 전
익인4
난 우리 엄마 성격 닮았는데 우리 엄마도 외할머니도 전혀 안그래 나도 안그럴듯…ㅎㅎ
17일 전
익인5
뭔소리임
17일 전
글쓴이
아줌마나 할머니가 자기보다 어린애들보고 언니라고 하는거 모름?
17일 전
익인18
그건 아줌마나 할머니라서가 아니라 그 시대 사람들이 그래서 그런 거임
17일 전
익인6
나는 지금부터 학생으로 부르기 셀프 운동중
17일 전
익인7
난 입에 안붙을거같애 ㅋㅋㅋㅋㅋ 저기요가 편해
17일 전
익인8
그냥 사바사임 글구 할머니 아니고 아줌마여도 젊은애들한테 언니라고 부르는 사람도 꽤 많음ㅎ.. 알바할 때 많이 만남
17일 전
익인9
시장 같은곳에가ㅏ면 언니야~~일로와바라 이러잖앜ㅋㅋㅋ
17일 전
익인10
근데 그거 그분들 입장에선 나름 높여서 얘기해주는 거라 굳이 나쁘게 들을 필요는 없을 거 같음
17일 전
익인11
20살 알바한테 아줌마들이 언니라 많이 함 ㅋㅋㅋ 난 걍 웃기던데 ㅋㅋㅋㅋㅋㅋㅋ 기분 나쁘거나 그런거 없음
17일 전
익인12
그런 분들은 보통 2-30대에도 이미 타인을 언니~하고 부르던 사람들일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일 전
익인13
젊은 사람들도 걍 언니라 사는사람 많던데 그 사람들이 할머니되서도 구러지 않을까ㅋㅋㅋㅋ
17일 전
익인14
근데 뭐 딱히 타격감은 없지 않움..? 누가봐도 그쪽은 할머니고 나는 젊은이인데ㅋㅋㅋ 그냥 웃어넘기게됨 물론 나는 늙어서 학생~하겠지
17일 전
익인15
아 나는 그 호칭 너무 싫어 진짜 극혐 ㅜㅜ 절대 안 그래야지
17일 전
익인16
울 할머니는 두분다 안그러셨는뎅..우리엄마도 언니 이런호칭 절대안씀ㅋㅋㅋ저기요 하지
17일 전
익인17
그냥 친근하게 부르는거 아님? 딱히 안 거슬리던데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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