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같은 성격은 처음봐서 신기했어.넌 성격이 특이해.근데 특이해서 좋아”라고 말함.비꼬듯이 말한건 절대 아니고 걍 진짜 특이하다는 느낌으로 말함.친한 친구임
착하다는 얘기만 많이 들어본지라 한번도 성격이 특이하단 생각은 안해봄.대체 성격이 특이하다는건 뭘 뜻하는걸까..
친구들한테는 한번도 화낸적없음. 하면 안되는거 보면 직접 가서 하지말라고 말하는거 뿐인데 이게 특이한거임..?
전에 통화할때 얘기나온거라 다시 물어보기도 뭐하고
살면서 다른이의 성격을 특이하게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진짜 특이함의 기준을 모르겠어 그냥 의문이다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