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톡 2번 해봤는데, 2번 모두 선그어서 조금씩 마음 접어야겠다 싶었거든
그 전에는 모든 행동에 의미부여 했는데 지금은 조금씩 접히는건지 좀 덜하네
하루라도 메신저 안걸면 괜히 서운하고 불안했는데 지금은 요것도 덜하다 ㅎㅎ
이러다가 또 출근해서 보면 신경쓰이려나..
좀 슬프긴해도 삶의 질이 더 나아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