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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명품백 자주 사주는 편이거든

근데 그럴때마다 친구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리하면서까지 명품 진짜 많이 사는 것 같다 

나는 그 돈 아껴서 저금한다(친구는 명품백 하나도 없음)

분수에 맞게 소비해야한다 사치다 

자꾸 이러거든?

근데 우리 입장에선 명품백이 무리하면서 산 것도 아니고 그냥 산거임

원래 평범했다가 작년부터 남편 사업이 좀 잘되서 명품백 사기 시작한건데 약간 질투하는 것 같기도 함(친구는 솔로)

근데 내가 친구한테 사치 아니라고 구구절절 말하기도 그렇고 그냥 저런 얘기하면 최대한 빨리 다른 주제로 돌릴려고 하는데 또 얘기하면 한마디 해야 할 것 같아서

기분 안나쁘게 뭐라고 해야 할까ㅠ



 
   
익인1
나 꼽주는거야? ㄱㄱ
17일 전
익인2
부러운거지 뭐
17일 전
익인2
남친도 아니구 남편인제 좀 사줄수도 있지않냐구.. 참
17일 전
익인3
사람마다 사치의 기준이 다르잖아 ㅎㅎ 우리집 기준에서는 아니야~ ㅎㅎ
17일 전
익인4
질투지.. 저런 애는 걍 걸러 ㅋㅋ
걍 분수에 맞게 산다고 내 기준에선 사치가 아니라 소비라고 말해

17일 전
익인5
걍 부러운거다 진짜 ㅋㅋㅋ 그냥 나한텐 이거 별로 안비싸고 여유가 된다고 말하는게 좋을듯
17일 전
익인6
세무쪽에서 종소세때 불리해서 좀 쓰래~ 겸사겸사지 뭐~ 해버려 ㅋㅋㅋㅋ
17일 전
익인7
우리집에선 사치가 아니라 괜찮아~~~
17일 전
익인8
분수에 맞는 소비라고 해~~ 아니면 남편이 괜찮다는데도 자꾸 사주네 ㅠ 라고 해
17일 전
익인9
그냥 맞지? 남편이 자꾸 사주네… 휴 이래버려
질투나서 그런가봐

17일 전
익인10
내가 명품 관심없어서 사는 사람들 이해안되는 편이거든 근데 사는 사람 앞에서 그런 말 절대안함 ㅋㅋ
17일 전
익인12
나도 ㅋㅋㅋㅋㅋ 명품 사는거 허영심이라고 생각해서 이해 안되기는 하는데 저렇게 말로 하는거는 기분 나쁘다고 해야 안 할 듯
17일 전
글쓴이
아 맞아 친구도 맨날 자기는 명품 관심없다함ㅋㅋㅋㅋ
17일 전
익인10
근데 명품 안쓰는 거 보면 진짜 관심없긴한 듯... 최소 자기 신념 하나는 끝내주게 지키는 편이네 남한테 강요해서 문제지
17일 전
익인11
부러워서 그려 그냥 맞장구 쳐줘
아니라고 할수록 싸움만 길어짐 ㅋㅋㅋㅋㅋ
그러게 ㅠ 필요 없다니까 자꾸 남편이 사주네 ㅠ 혼내야겎다 ㅠ 이래 ㅋㅋㅋㅋ

17일 전
익인13
걍 무시해야지
17일 전
익인14
너만큼 나 걱정해주는 친구도없다~ 허호 하고 걍 딴얘기나 아예 명품 얘기를 꺼내지말어
17일 전
글쓴이
스토리 올린거 보고 기억했다가 만났을때 친구가 먼저 말꺼내는거ㅠ
17일 전
익인15
대충 남편 수입 1억 넘는다고 해바
17일 전
글쓴이
맞긴함..
17일 전
익인16
개쩜다 ! 난 친구보고 부러와 이뿌다! 이럴각 쓰니 이쁜책 축하해~~
17일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ㅠ고마어..
17일 전
익인17
너생활수준에선 사치지 ~ 이래봐 ㅋㅌㅋㅋㅌㅋㅋㅋ
17일 전
익인18
나도 사치라 생각하고 (내 소득 기준 나한텐 사치!) 딱히 관심없긴 한데 내가 명품에 큰 관심 없어서 남이 사도 별 생각 없고 굳이 샀다 자랑 안해도 오~ 샤넬~~ 공주님 같다 하며 좋은 말만 해주지 산 사람한테 그런거 다 사치야 왜 사는지 이해 안가 이 말 안하는데…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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