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어떨까 자기가 아픈 이유도 모를텐데 싶다가도 걍 마음이 너무 힘듦...
맨날 밥 먹자고 전쟁하고 혀 괴사까지 와서 억지로 먹여야 됨 (강급이라고 하더라) 이 강급이 진짜 시간이 오래 걸리고 또 잘못하면 폐로 넘어가서 청소해야되고 여기저기 흘리니 몸은 더러워짐
근데 내가 이렇게 해도 얘의 병은 나아질 수 없고 매일매일이 죽음으로 나아가는 길이라는 게 너무 힘들어서 미치겠음...
이 글은 6개월 전 (2025/1/08) 게시물이에요 |
얘는 어떨까 자기가 아픈 이유도 모를텐데 싶다가도 걍 마음이 너무 힘듦... 맨날 밥 먹자고 전쟁하고 혀 괴사까지 와서 억지로 먹여야 됨 (강급이라고 하더라) 이 강급이 진짜 시간이 오래 걸리고 또 잘못하면 폐로 넘어가서 청소해야되고 여기저기 흘리니 몸은 더러워짐 근데 내가 이렇게 해도 얘의 병은 나아질 수 없고 매일매일이 죽음으로 나아가는 길이라는 게 너무 힘들어서 미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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