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1619408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41l
이유가 뭐야? 가정사라던지 돈이라던지 그런 이유..


 
   
익인1
가정사+인간관계
5개월 전
익인2
그냥 이유없이 살기 싫어 되는 일도 하나 없고
5개월 전
익인2
그리고 더 살아봤자 의미가 있나 싶음 뭘 해도 재미없고 만족이 안 됨
5개월 전
글쓴이
나랑 똑같구나.. 나도 그래…
뭘해도 노잼에 지루하고 도파민터지는 20대를 지나오니까 뭘 도전하고싶지도않고 뭘하고싶지도 않고 그냥 이젠 그만 살고싶은..

5개월 전
익인3
그냥 살아서 뭐하나 싶음
5개월 전
익인4
살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5개월 전
익인5
걍 왜 사는지 몰겠음 ㄹㅇ 이유를 모르겠어 지루함이 행복보다 더 큰데 왜 살아야 하는지를 모르겠음
5개월 전
익인6
어릴때 따돌림당함 + 취업 어려움+빚
5개월 전
익인7
가정사 + 취업어려움
5개월 전
익인8
그냥 죽는게 더 괜찮을거같아서...
앞으로 이렇게 쭉 살아야된다는 생각하면 살기가 너무 싫어짐.. 살 필요가 없달까

5개월 전
익인9
내가 원하는 인생이 아니라서
5개월 전
글쓴이
익이가 원하는 인생은 어떤거였어?
5개월 전
익인10
우울증
5개월 전
익인11
사는 게 힘들어서
5개월 전
익인12
취업..
5개월 전
익인13
초등학교 시절을 거의 왕따로 지내서 사회성도 없고 중학교 땐 입학도 전부터 싸불까지 당했고(이건 억지 사과 받긴했지만ㅋㅋ;) 난 이걸 다 겪으면서도 집안에서조차 왕따였음(아빠는 날 샌드백 취급하면서 별의별 이유로 폭행하고 나중엔 목까지 조름)
어릴 때부터 내가 마음이 편한 곳은 집이 아니라 좁디좁은 내 방 한구석이랑 차라리 아예 다신 마주치지 않을 사람들만 있는 밖이었던것 같음
굳이 살아야 될 이유도 모르겠고 하고싶은것도 없고 솔직히 이젠 정신병까지 걸린것처럼 내가 필요한게 내 눈 앞에 안 보이면 갑자기 숨도 안 쉬어지고 비명지르면서 울고싶어짐

5개월 전
익인13
자살 충동은 11살 때쯤부터 항상 있었던것 같고(유서도 써봤고 아파트 초등학생 때는 한동안 3층 베란다에서 뛰어내리면 죽을지 다쳐서 평생 더 괴롭게 살게될지 생각해봄) 멀티탭으로 목 조른건 2번정도 있었던것 같음
5개월 전
익인14
가정사+학폭+취업
5개월 전
익인15
학폭 당했던거랑 가정에서 항상 불안했던거랑 취업이 안되는게 합쳐진 것 같아
5개월 전
글쓴이
이유가 다 비슷하구나.
학폭 취업 가정사 허무함 ..
하나의 고리같아. 가정이 불안하거나ㅠ가난하거나 안정적이지못하면 학교생활에도 이어지고, 따돌림을 당하게되니까 자존감이낮아지고 무기력하고 취업잘안되고.. 그냥 하나의 과정같다. 나도이제 너무지쳐

5개월 전
익인16
아버지가 자살하셨어 사업실패 전까지 되게 부유했던 편이라 정말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유학도 가고 그렇게 살았었는데 몇년전부터 사업 계속 기울어가고 나도 한국 들어오고 아버지가 없다는 거 너무 많이 바껴버린 내 상황
내가 아버지를 더 신경쓰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자살을 맨날 생각해
이제 내방에 짐만 정리하고 아버지께 가려고 해

5개월 전
글쓴이
언제 떠나려고. 나는 이번년이 가기전에.
5개월 전
익인16
나도 아마 이번년이지 않을까 싶어 나 이제 스무살 됐거든ㅋㅋ 참 짧다 내인생도
엄마한테 너무 미안한 게 마음에 걸리네
쓰니는 마음에 걸리는 거 없어?

5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와..에어컨 온도 262728 튼다는 애들 진짜야?554 10:5641961 0
일상여름에 추위타는거 ㄹㅇ 저주받은 체질326 8:3336707 2
일상 올해 쿠팡에서 사망자 나올 거 같음 252 10:0539966 18
한화/OnAir 🧡🦅 동주 사랑단은 지지않는다 250702 달글 🦅🧡 3259 18:0811059 0
KIA/OnAir ❤️미니도, 걱정말고 너의 공을 던져줘ෆ 우리가 모아온 모든 행운.. 1741 17:3412837 0
운동하는 익들아 스브 하루 입고 하루 세탁해?16 15:53 239 0
집 물건 폐기물로 신고하고 밖에 내놓았는데 누가 가져가서 환불됨21 15:53 947 0
대탈출 무슨편이 젤 재밌어?19 15:53 78 0
카고팬츠 질문 밑단 스트링은3 15:52 48 0
과자 추천함25 15:52 1924 0
아효 면접 또 떨어졌나보네2 15:52 173 0
서생활보호필름 안쓰고싶은데6 15:52 38 0
열심히 공부 vs 쉬엄쉬엄 공부7 15:52 223 0
8월달 푸꾸옥 가본익???푸꾸옥 43만원에 예매했어!!11 15:52 127 0
다들 양산써?? 남익들은?8 15:51 35 0
라면 노맛의 시기가 와버렸다3 15:51 77 0
작년보다 더 더운거같아??3 15:51 24 0
간호사만 동네 북인듯 … 2 15:51 86 0
리바이반은 1티어들이 들어갈수있나?3 15:50 23 0
이디야 포차코 기프티콘 쓸 수 있러?? 15:50 14 0
남자친구 여행계획 짜는 거 방해중인데 10 15:50 198 0
인턴 지원했는데 제발 붙으면 좋겠다ㅜㅜ 15:50 26 0
난소암2 15:50 86 0
에그타르트 선물줄건데 별로일까?5 15:50 90 0
과장님이 퇴사하시는데 15:49 23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