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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8l
대기업 나왔고 솔직히 또래비해 돈 많이 받음
근데 그만큼 힘들었음 하는 만큼 버는구나 생각했어. 단순 육체적노동뿐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책임감나 압박감 그런
나는 몸망가지고 쓰러져서 퇴사했고 그 이후론 그냥 돈욕심 내려놓고 중소기업 꿀 사무직 에서 일하거든..
몸이 걍 다름 건강해짐… ㅠㅠ 돈 좀 적게 벌어도 이게 낫더라

물론 쥐꼬리월급 받고도 힘든 일 있을 수 있겠지.. 다만 비율적으론 그런 경우가 많다는 얘기가 하고 싶음. 내가 내린 정의에 해당되지 않는 그런 익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든데 박봉인 경우엔 직종변경도 생각해봐 ㅠ 


 
익인1
ㅇㅇㅇㅇ 진짜 공감해
업무강도는 육체적인거보다 정신적인게 큼
혹시 업계도 아예 바꿔서갔어?
나도 익이니랑 상황이 비슷한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거든...ㅠㅠ

1시간 전
글쓴이
웅 업계 완전 바꿨어
걍 쌩신입이야 ㅋㅋ
새로 시작하고 배우는 중이라 재밌어
사회적지위나 명예만 본다면 사실 개같이 떨어지긴 했음. . 다들 뜯어말릴 그럴..
ㅋㅋㅋㅋㅋㅋ그래도 좋아 내가 행복함

2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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