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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93l 1
24에 대겹 취뽀, 6년가까이 일하고 지금은 쉬면서 알바하면서 지내 (31살)
대학생때부터 용돈+알바로 흥청망청 여행도 많이가고 명품도 사보고 먹고싶은 거 메뉴판 가격 안보고 다 먹고 살았음. 쇼핑도 엄청 많이 해서 옷도 잡화도 예쁜쓰레기들도.. 비싼 바디워시부터해서 몇십만원하는 코트까지 소소하게 다! 그냥 이쁘다 갖고싶다 생각 든건 고민 안하고 거진 다 사서 만족누리고 살았어

지금은 다 부질없다는 걸 느끼고.. 도 닦은거 마냥 진짜 쇼핑안함…..
요새 내 낙은 집밥과 붕어빵이야. 한철 20대때 이렇게 인생 흔청망청 쓰면서 살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 또 언제 소비요정이 올지 모르지만 일단은 평생 무소유로 살아갈 것 같아 


 
익인1
내 워너비
5개월 전
글쓴이
고마버
5개월 전
익인2
알바를 하고 용돈을 받아도 흥청망청 살아도 될만큼의 여유가 있었다는게 부럽다. 그냥 가난하면 그런 기회도 없이 강제 무소유인데
5개월 전
글쓴이
금수저 은수저에 비하면 택도 없는 수준인데
감사하게도 아끼지 않아도 될 정도였어..
철 없었던거지 뭐 감사하게 생각해ㅜ

5개월 전
익인3
와 나도 그래... 물욕도 많아서 살면서 갖고 싶은 건 다 가졌고 먹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았는데
이젠 다 질림..............걍 이젠 갖고 싶은 게 없어... 그래서 돈을 잘 안씀

5개월 전
글쓴이
진짜 다 질리고 쓸데없는 짓이더라…
5개월 전
익인4
용돈을 엄청 받은거야?? 아님 과외같은거로 많이 벌었엉?
5개월 전
글쓴이
대학생때는 순수하게 쇼핑,사치부릴 돈이 월 200 이상이였어
자취했었는데 월세나 고정비 제외하고
한달에 고정으로 100만원 정도 받았었고
알바는 많이는 안했구 50-70 정도 벌었고
유학했었는데 그 나라가 장학금제도가 잘되어있어서 공부열씨미해서 월 50정도씩 매년 받았었어!
그리고 식비는 따로 윗 돈에서 안나가고 엄빠카드찬스 씀..

그런데도 보다싶이 흥청망청 써서 학생 4년내내 저축을 하나도 안하고 살았어.. 좀 후회되긴해 휴 ㅠㅠ ㅋㅋ

5개월 전
글쓴이
대학다니는 내내 한달에 고정지출 제외 쇼핑, 유흥, 여행에만 200씩 쓴거..
5개월 전
익인4
와우 금수저에 부모님이 소비터치도 안하셨나보네 너무 부럽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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