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3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 마라탕을 주에 한 번 먹는데
나는 도저히 입도 못대겠음
대충 알레르기 있다하고 둘러대고 있는데, 아직도 나보고 마라탕 같이 안먹어준다고 씅냄
난 마라샹궈는 먹어도,, 탕은 진짜 손도 못대겠어
마라샹궈, 마라롱샤 이런건 다 먹음,, 오직 마라탕만


 
익인1
맛있어! 근데 애인이 탕먹으면 넌 샹궈먹으면 안되는거야?
21시간 전
글쓴이
그러고싶은데, 내가 입이 너무 짧아서 샹궈는 시키면 다 남아서 아까워,,
21시간 전
익인1
근데 그 마라탕만 안먹는데 어떤 알레르기 있다고 하는거야?
21시간 전
글쓴이
땅콩알레르기 있다고 둘러댔어 ㅋㅋㅋ 다른건 땅콩 안들어가니까
내가 원래 땅콩 먹으면 목이 칼칼해져서 이게 싫어서 잘 안먹거든

21시간 전
익인2
알러지 있다는데 왜 씅내는 거임
21시간 전
글쓴이
그걸 모르겠어,, 마라탕만 안먹어서 그런가
21시간 전
익인2
알러지가 없어도 애인이 먹기 싫다는 음식은 같이 안 먹고 혼자 먹든가 친구랑 먹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뭐 같이 못 먹는 게 속상할 순 있어도 씅을 낸다는 게 뭔가... 응...
21시간 전
익인3
알러지 있다는데 왜 씅내
21시간 전
익인3
마라탕은 맛있어서 먹긴 함 글고 샹궈 안 되면 마라롱샤 시키고 마라탕 시켜서 먹으면 되는 거 아냐?
21시간 전
글쓴이
내가 입이 좀 짧아서,, 혼자 다 못먹는데 그게 너무 아까워 ㅜ 애인은 또 롱샤 안먹기도하고,,
마라쪽만 아니면 다 맞는데 마라탕은 매주 먹어야한다고 하고 😢

21시간 전
익인3
그럼 꿔바로우는? 이건 안 좋아하기도 힘듦 애초에 알러지 있다고 둘러댄 건데도 먹자고 하는 게 이해가 안 감
21시간 전
글쓴이
이건 좋아해서 가끔 퇴근하고가면 나는 꿔바로우에 밥먹구 애인은 마라탕에 밥,,
21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모임을 가면 죄다 나보고 ㅅㄴㅅㄷ ㅆㄴ 닮았대..202 01.08 22:3625314 1
일상옆집 사람 이상해358 9:4823168 2
일상몸에 돈 쓴것중에서 후회 안하는거 top3169 10:2817561 0
이성 사랑방/연애중둥이들아... 나 유니콘 잡은거같다.. 123 01.08 21:3940469 2
T1 민석이 lck베트남계정에 라인ck 서폿편 썸넬 ㅅ포떳나본데37 01.08 22:469110 0
이성 사랑방 이성 껴있는 모임/약속이면 항상 말 하지 않아? 3 13:04 59 0
곧 간호사 국시 보는데 모고 점수 220점이면 이대로 가도 ㄱㅊ? 1 13:04 17 0
강릉 여행가는데 혹시 추천하고싶은 곳 있어?1 13:04 18 0
프린터에 종이가 걸렸어.. 어떡하지18 13:04 864 0
얼굴 어려 보이는 게 스트레스가 될 줄 몰랐음....2 13:04 61 0
생일선물은 ㄹㅇ 안주고 안받는게 편하다3 13:04 23 0
본인표출40 내 헬스 전후 엉덩이 차이 볼 사람ㅋㅋㅋ 어마어마해 37 13:04 1150 6
똥이 똥꼬에 걸린느낌 뭔지 얼지?2 13:03 26 0
나 왜 짧치는 잘 입겠는데 핫팬츠는 민망해서 잘 못입겠지? ㅠ6 13:03 108 0
운동화에 페인트 묻었는데 어떻게 지워야할까?? 13:03 11 0
소니 wh1000 40만원이면 싼거야? 4 13:03 20 0
가스비 왜이렇게 많이 나오지..???? 익들아 봐주랑9 13:03 94 0
엄마 운전 못하는 거 너무너무 답답함 79 13:03 792 0
코 복코로 성형하면 돈많이 벌어?????6 13:03 102 0
신기하게 모든게 부정적으로 생각될때는 13:03 17 0
긱사 발표 3신데 긴장돼서 아무것도 못하겠다 13:02 52 0
와 너무 추워서 뼈마디가 욱씬거려 13:02 9 0
회사 화장실에서 응아하는데1 13:02 55 0
아 회사 점심때 먹기 싫은데 만두 억지로 먹었더니 속 아프다... 13:02 16 0
요며칠 속안좋은데 13:02 1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