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구성이나 단어가 객관적으로만 전달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좀 표현이 단조롭다고 해야하나.. 내가 느낀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정확할진 모르겠는데 아무튼 뭔가 딱딱해..
예를 들어 한국어에는
‘~하긴 했어’ 같은 표현으로 하긴했는데 뭔가 미묘한 뭔가가 있구나를 유추하게 하는 그런 게 있는데
영어는 저런 걸 표현하려면 샬라 샬라 더 살을 붙여야해
미묘한 감정이나 미묘한 일에 대해 한국어는 추측이나 예측의 가능성이 있고 영어에는 미묘한 게 별로 없는 거 같다고 해야하나
무튼 내가 느낀 게 아니라면 나의 공부가 아직 부족한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