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하다가 한 5분 정도 봤능데 매니저가 갑자기 들어오더니 할 일 없으니까 폰하는거지? 그냥 퇴근해 이래서 걍 집 옴 ㅋㅋ큐ㅠㅠㅠ.... 나보고 몰폰 하능거 말고는 설명 안 된다고 너무 급한거면 자기한테 얘기를 하고 폰을 잠껀 보라 이러는겨... 자기는 브레이크 끝나고 5시부터 1시간 내내 폰 했으면서 이게 뭔.... 아니다 걍 틈만 나면 폰함 진짜로..
저번에도 나 엄마한테 전화왔을 때도 급한 전화인가 싶어서 받았는데 그때 지 담배 핀다고 나갔었거든 ㅋㅋ ... 매니저면 다인가 싶네 ㄹㅇ 나도 잘한 짓은 아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