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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신입이긴한데 회사경험 있어서 솔직히 까여도 어쩔 퇴사하면 짜피 안볼사람~하면서 회사일에 크게 스트레스 안받는데 회사동기가 회사첨이라 너무 긴장하고 있는게 보임 실수하면 하루종일 우울해하고 퇴근할때도 오늘 실수해서 마음이 무겁다고 얘기함  먼가 맘이 여려보여서 안쓰럽다 나도 첫회사에선 저랬었지.....


 
익인1
너가 여유가 된다면 도와주라ㅠ 일 도와주라는게 아니고 밥이라도 먹으면서 얘기 들어주고 그런거ㅠㅠ
17일 전
글쓴이
근데 내가 신입인데 도와주면 자존심 상하지않을까 싶어서 걍 업무적으로는 암말안혀 퇴근 둘이서 같이하면 얘기나누고 해야겟다 ㅠ
17일 전
익인1
어 그니까!! 얘기 들어달라는 말이었어 일 도와주는건 좀 그렇지
17일 전
글쓴이
아 글을 제대로 못봣네 ㅋㅋㅋㅋㄳㄳ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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