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념일 아니여도 가끔 애인한테 옷 선물 하거든
이번에도 크리스마스에 니트랑 바지 선물로 사주니깐 애인이 이번달 보너스 받으면 신발 선물해 준다고 했어 근데 보너스 받았는데 아무말도 없고 은근 물어봤거든 뭐 어디에 쓸거냐고 결혼식있어서 거기랑 친척동생 생일에 쓴다고 하더라
나는 몇번 선물해줬는데 돌아오는게 없기도 하고 말만 하고 막상 여유 자금 생겨도 입 싹 닫으니깐 어이 없으면서도 속상할만한 포인트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소비에슈가 누군지 검색해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