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간호대 애들이 요란한듯..

중고딩 때 공부랑 완전 담쌓고 살다가

수능 4등급 5등급 맞고 간호대 들어가서

국가고시 합격률 90%중후반대 시험 준비하면서

세상 모든 공부들은 자기가 다 하고

세상에서 자기들이 제일 힘든 사람이라는 걸

주변에 어떻게든 티내고 싶어서 안달난 게 느껴짐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이 딱 어울린다

일상생활하면서도 지들끼리만 아는 의학용어 영어쓰는 거 보면 웃음만 나오더라

그리고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그닥 중요하지도 않은 것들에 매우 집착함

예를 들어 간호사는 자격증이 아니라 면허증이다

이런 거 설명 못해서 안달나있음ㅋㅋㅋㅋ

인스타도 허구헌 날

간호대생공부량, 간호사가 되는 게 이렇게 어렵습니다

이런 거 잔뜩 올라와있음

솔직히 기본적인 상식도 없고 공부랑은 거리가 먼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래서 준거집단이 중요하다

[익인1]

먹이를 금지합시다

[익인2]

근데 진짜 맞는 것 같긴해

[익인3]

상위권인서울학교 간호대생들은 별 말 없는데 전문대나 지방대 간호가 유독 심한듯

[익인4]

면허라는 말에 집착하는거 왜그런지 앎? 의사는 면허고 간호조무사는 자격증이라 그래
만약 의사는 자격증, 간조사는 면허증이었으면 반대로 자격증이라고 바꿔달라고 했을듯
보니까 변호사도 자격증이더만 왤케 면허라는 말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어

[익인5]

솔직히 맞말..인스타에 그러고 있는 애들보면 다 그쪽이라서 반박할 게 없음

[익인6]

4-5등급 맞고도 간호대를 갈수 있어..?

[익인7]

본인들 수준에 어려운거라 어렵게 느껴지는건데 객관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하는게 제일 웃김.... 그럼 의대는 뭐냐 더 어려운것도 잘만 하는데

[익인8]

ㅇㅈ

[익인9]

간호사인데 ㄹㅇ 인정함...

[익인10]

다른 말인데 간호 태움 말하는것도..... 허구헌날 비슷한직종인 나를 붙잡고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 하소연함 ㅜㅜ 상상이상의 태움이 있겠지만 나는 감쓰가 아니라고욧

[익인11]

사바사라고 생각 간호대가 사람이 많아서 더 그래보이는 것도 있어

[익인12]

학교다니면서 실습 병행해서 그런거같기도해 나 대졸자로 3학년까지 하고 자퇴햇는데 전대학보다 힘들긴 하더라 원래대학은 인서울이었음

[익인13]

간호대 공부잘하는 애들이 가는곳인데..?

[익인13]

자대있는곳 입결을 모르는건가..
그럼 그럴수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