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하고 싶은 직업도 없고 그래서 죽고싶어 그냥 생을 마감하고 싶어
어릴 때부터 이랬고 그래서 대학도 안 갔어
가고싶은 과가 없어서 내 자신을 때려죽여도(?) 가고 싶은 과가 없을 것 같더라고… 사실 지금도 그럼
좋아하는 일도 없고 꿈도 없고 장래희망도 없고 그냥 삶의 목표가 없어
그래서 죽고싶은가봐
일은 서비스직도 사무직(경리) 다 해봤는데 다 안 맞더라 특히 서비스직이 가장 가장 최악이었어..
답답해서 사주 여러 번 봤는데 나 같은 사람은 하고싶은 일을 찾아야한대 안 그러면 대학이나 직장가도 튕겨져(?) 나올 확률이 높다고 함…
하고싶은 일 찾는 게 나한테는 가장 어려워 뭘 해도 만족이 없거든 솔직히 그냥 죽는 게 가장 쉬운 일일 거 같아
다들 이렇게 사는 거야?
그냥 미래가 무섭고 하루하루가 노잼이라서 숨통이 바로 끊어졌으면 싶다.. 이게 내 소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