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은 네 전담이니까 네가 보기에 괜찮은 걸로 알아서 골라서 잘 해봐.
>> 알아서 골라 봄
>>> 너도 생각이 있겠지만 a는 b로하고 c는 d로허고... 어쩌고 저쩌고 자기 취향 반영한 수정사항 100개 주고 아니 네 업무니까 마음대로 해~! 그냥 그렇다고
>>>> 흠. 이러저런 이유로 말해준 권고사항들을 고려했으나 잘 안 맞아서, 수정 안 하고 내 초안대로 감.
>>>>> 바꿨니? 왜 안 바꿨어?
>>>>>> 빠꾸쳐서 상사 취향대로 바꾸고 컨펌 요청함
>>>>>>>무슨 컨펌이야~ 니 업문데 니가 알아서 해야지~
뭐 어쩌라는거지..... 자기 취향대로 하길 바라면 컨펌 을 내던가.. 컨펌 안 내줄거면 안 바꾼다고 꼽주질 말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