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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89l
난 학창시절 내내 살 빼면 더 예뻐질 거 같단 소리 듣고 살았는데걍 무시하고 살다가 재수 이후 +7kg 되고 최고 몸무게 찍은 뒤에 운동 시작했거든 
166/72 > 166/49 까지 빼고 지금은 쭉 유지 중인데 진짜 인생이 달라졌어 나는… 





 
   
익인1
대단해...고생했다!!!! 어떻게 인생이 달라졌는지도 알려줘라~!
19일 전
글쓴이
외모(+주변 시선), 건강, 자신감이 달라졌어

내가 수능 끝나고 겨울~그 다음 해 겨울까지 1년 걸쳐서 빼던 건데 학교 동기들 사이에서도 살을 빼면 뺄 수록 시선이 달라지는 게 몸소 느껴졌었음 통통할 때도 외모로 이상한 대우 받아본 적은 없는데 확실히 다이어트 하고 난 뒤로는 완전히 달라진 게 느껴졌다고 해야하나 어딜 가던 한두 사람 정도는 날 좋아하는 게 신기하더라

또 신기한 게 살 쪄있을 땐 모르는데, 살 빠지고 나서 여기에도 살이 쪄 있었다고? 싶은 부분들이 있어 손가락 발가락 정수리 코 이런 부분ㅋㅋㅋㅋ 살 많이 빼면 싹 달라짐

그리고 내가 체력도 안 좋고 자세도 구부정하고 그랬는데 운동을 하니깐 달라졌어 이제는 오랫동안 뛰어도 안 지칠 수 있게 됨 ㅎㅎ

무엇보다 자신감이 진짜 생긴 거 같은 게, 일 년 동안 노력해서 살을 뺀 경험 자체가 나한테 값진 경험이더라고 ! 다른 걸 할 때에도 용기를 낼 수 있는 받침대가 생긴 느낌 약간 티엠아이지만 재수+다이어트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인 거 같어

19일 전
익인2
나도 쓰니랑 스팩비슷한데 먹는거 참는게 진짜 쉽지 않더라,,,
19일 전
글쓴이
그치 먹는 거 참는 게 지인짜 힘들어… 난 다이어트 초반에 식억제도 먹었었다 ㅠ
19일 전
익인3
하 나도 살빼면 나아질걸 알지만 먹을거앞에서 무너지는ㅜㅜㅜㅜ
19일 전
익인4
어케 달라졌어? 나 요즘 살빼려고 마음 먹었는데 동기부여 되고싶어..
19일 전
글쓴이
위에 적어둬써
19일 전
익인5
빼도 유지가 안돼 흑흑…
19일 전
익인6
나랑 키 똑같다…나는 빼도 최대가 57이였는데 어떻게 뺐어..?ㅜㅜㅜㅜㅠ
19일 전
글쓴이
식단이 진짜 진짜 중요해 내가 느끼기에는 체중 감량에서는 식단이 8할 정도인 거 같아…! 물 많이 마시고, 군것질 절대 안 하고 등…
나는 공복 유산소, 식단 관리, 하루 30분 웨이트 이건 꼭 지켜줬다 바쁜 날에 운동은 못할지언정 식단은 꼭 지킴

19일 전
익인6
뭐 먹고 싶은 날 치팅데이는 안 했어..?
19일 전
글쓴이
이주에 한 번 해쏘 한 끼!
19일 전
익인7
의지가 없어... 나도 빼고싶다
19일 전
익인8
먹는 거 참는 게 너무 힘들다...
19일 전
글쓴이
나도 그래서 밤마다 유튜브로 식욕 떨어지는 영상 찾아보고 그랬어 효과 죽이더라…
19일 전
익인9
나 72에서 63~5 왔다 갔다 하는데
이것만 해도 한결 편함...👍
하루에 운동 두어시간, 3일만 해도 10키로 절로 빠지는 듯

19일 전
익인10
정수리 살은 머야? 머리 둘레가 달라진거야 키가 달라진거야??
19일 전
글쓴이
키가 살짝 작아졌어 그리고 머리 둘레 자체도 작아짐 ㅋㅋㅋㅋ 얼굴 크기 엄청 작아졌어
19일 전
익인11
개말랐네...
19일 전
익인12
헬스 다닌거야?? 피티랑? 나는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헬스피티 안되서...
19일 전
글쓴이
집에서 홈트해도 돼! 유튜브에 참고할 만한 영상 많은데 난 도움 많이 받음 아 맞아 그리고 나도 피티 안 받았어 동네 헬스장은 피티 안 받으면 가격 꽤 괜찮을 걸?
19일 전
익인12
오오!! 고마워 하루에 몇시간 운동했어? 루틴 공유 가능하니..!!
19일 전
익인13
나도 20살때 168/74 까지 찍었다가 21살때 48~49까지 뺐는데 맨날 너무 어지럽고 일상생활 힘들어져서 52~3 유지하다가 지금 29살인데 55~58로 먹고싶은거 다 먹고 걍 사는중..
19일 전
익인14
아 진짜 공부가 뭐라고 살을 못빼고있어 ㅠ
19일 전
익인15
빼고 싶은데 스트레스성 폭식 못 멈추면 어떡해야 할까ㅠㅠ
19일 전
글쓴이
어느정도로 심해?
19일 전
익인15
3개월동안 20키로 찜...
19일 전
글쓴이
나도 재수 때 스트레스 때문에 폭식하다가 살이 쪘던 거였거든
아무리 해도 내 의지로 극복이 안 되겠다 싶으면 정신과 가보는 걸 추천하는 편이야 나는
그게 폭식이 문제가 아니라 스트레스가 문제인 거라서 ㅠ 난 스트레스를 푸는 새로운 방법을 찾았을 때 고쳐졌었어
아래는 내가 도움이 됐던 영상인데 너도 도움이 되면 좋겠어서 보내 봐

19일 전
익인15
헉 고마워 진짜ㅠㅠ 안그래도 정신과 예약 해놨는데 유명한 곳이라 3월에 가능하다네ㅋㅋㅋ큐ㅠㅜ
19일 전
익인16
나도 167/68까지 찍었는데 하비 체형이라 허리는 비교적 쪼끔 들어가 보여서 체형 커버하는 옷 입으면 덜 쪄보이는걸로 만족하고 살았는데 내가 입고 싶은 옷 맘대로 입으면 등살이나 허벅지 때문에 아무래도 통통으로 보이는 몸ㅜㅜ 운동해도 안 빠지더라고 그냥 운동 열심히하는 통퉁이로 살았는데 10키로 빼고 58 유지하면서 사니까 뭘 입어도 괜찮아 보여서 만족 ... 꾸미는거 좋아하면 살 한번 빼보는것도 좋을 것 같음 진짜 살은 안먹어야 빠지는것 같아 아무리 운동해도 먹는양 안 줄이면 라인정리만 되고 근육만 붙고 살 안 빠짐... ㅜㅜ
19일 전
익인16
49는 진짜 대단하다 ㅜㅜ... 나는 목표가 54-6 정도였는데 몸이 자꾸 아파서 그냥 2-3키로 차이는 크지 않겠다 싶어서 그냥 만족하고 사는중! 유지 잘하다가 더워지면 쫌 더 빼려구 ㅎㅎ
19일 전
글쓴이
너두 완전 대단하다! 같이 유지어터로서 파이팅 하자 ㅎㅎㅎㅎ
19일 전
익인16
공부와 다이어트 둘 다 잡다니 너무 대단하당 ㅜㅜ 앞으로 건강하게 잘 유지하구 파이팅하자!!
19일 전
익인17
피부도 좋아졌어?!!
19일 전
글쓴이
웅 나는 확실히 피부도 좋아진 거 같아 근데 이건 살을 빼서 보다는 기름 진 음식+배달을 끊어서가 아닐까 싶어 ㅋㅋㅋㅋ 야채 마니 먹으면 진짜 좋아져
19일 전
익인18
혹시 기간 얼마나 걸려써?
19일 전
글쓴이
1년 정두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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