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매번 만들어먹다가 반찬 시켜먹고 있는데
엄빠가 같이 먹는게 너무 아까워
내 용돈으로 사먹는거라서 한번 같이 먹으면 반찬 다 거덜나고 나는 다음번에 또 시켜야 됨. 그리고 잘 못 먹음 ㅠㅠ 가족들이 다 먹어서..ㅠㅠ 뭔가 음식양은 정해져있고 둘다 먹어야 되니까 내가 눈치보여서 잘 안먹게 됨
이런 상황으로 스트레스 받는데 엄마는 집안일 안하시고 아빠는 가끔 집에서 해먹는 스타일이셔. 걍 엄마아빠돈으로 셋이 먹는 식비 충당하자고 말하려는데 어때보여?
그리고 내가.스트레스 받는거 넘 당연한.거고 쫌생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