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후반 정병옴 ㄷㄷㄷㄷㄷ 살려줘

주변애들 하나둘 결혼하거나 멋들어진 인생을 살기시작해

나만 수레기같은 삶을 영위하고있음

삶에 자신감이 없어진다 ㄷㄷ 에바

[익인1]

뭘 하긴해?

[글쓴이]

하는건 좀 있어 ㅜ 근데 실속이 없는거같아 ㅎ..ㅋ

[익인1]

머길래~

[글쓴이]

언어공부 독서모임 사이버대 외주 인스타툰 정도...? 근데 워홀다녀온지 몇일안되어서 백수라 더 불안 ㅋㅎㅎ ㅠ

[익인1]

많이하네뭐..

[글쓴이]

1에게
그런가 걱정하지말까

[익인1]

글쓴이에게
응 ~ 대강살아

[익인2]

걔네 결혼하는 남자들 객관적으로 별로야~~

[글쓴이]

근데 뭔가 결혼했다 -> 찐 어른 이런 느낌이 들면서 '헉 나만 철없이 사나...' 라는 생각이 🥹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그렇겟지...?ㅜㅜㅜ 어흑흑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헉 오케이... 그럼 60살 중에 제일 성공할수잇도록 지금부터라도 실속잇게 산다...

[익인4]

쓰니가 정의하는 수레기같은 삶을 받아들이고 쓰니 입장에서 안 수레기 같으려면 어떻게해야하나를 고민해바

[글쓴이]

익인아 고마워 마침 신년이겟다 겸사겸사 고민해보면서 큰 로드맵을 세워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