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워홀 가는 사람들이 진짜 대단하다 생각하는게?

자취 첫 시작도 힘든거 있는데 타국에서 언어 다르고 국적 다른 사람들 모여있는곳에서 무언가 시작할 결심을 하고 바로 행동을 보인다는게 나로서는 너무 멋있어보여

굳이 스펙을 쌓고안쌓고 뭐 이런걸 떠나서 그냥 마인드 자체가 맨날 걱정만 하고 정작 실행을 안하는 나같은 사람들보다 실행을 해서 그게 밑거름이 되는 사람들일거니까

[익인1]

ㅇㅈ 타국에서 타국문화에 적응하고 언어배우는거 너무 대단하다 생각하고 기회있으면 꼭 가보는게 좋다는말 주변에서 많이 들었어

[글쓴이]

그치 ㅋㅋㅋ 나는 외국에 나가서 일한다 생각하면 언어부터 완벽하게 배우고 가야지!! 생각인데 떠나는 사람들 보면 언어 부족해도 뭐 어때 부딪혀보면 다 살아가지는거지 그러면서 배우는거지~ 이런 마인드 부러워

[익인2]

ㅇㅈ 진짜 난 다른거 떠나서 걍 타국에서 혼자 산다는것 자체를 생각도 못해봤음.. 멋있어

[익인3]

ㅇㅈ그런 깡이 부러움 ㅋㅋㅋ나도 해외 살아보고 싶지만 그럴만한 용기가 없엉

[익인4]

ㅇㅈ 그런 결심과 도전정신이 대단해
나 이십대 후반인데 아직도 본가살고 나갈 생각 없다

[익인5]

내 주위엔 한심하게 보는 사람 많아서 힘들고 외로운 티도 못냈었거든 이런 글 보니까 좀 위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