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익들아!! 썸남.? 혹은 나한테 호감 표현하는 남자랑 둘이 밥먹고 계산할때 둘중 뭐가 더 나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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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건 내가 살게 다음에는 너가 사줘”

2. “계산했어 3만원 나왔는데 반반할까?”

요점은 사주고 선택권 주는게 낫다 vs 깔끔하게 당일에 바로 더치

[둥이1]

1을 귀엽게

[둥이2]

11111 담에사줘

[둥이3]

익이 남자 입장이야 ..? 데이트 제의는 누가 했는데??

[글쓴둥이]

응응 대사는 그냥 예시..ㅋㅋ

[둥이3]

움 담에 살게 이건 여자 입장에서 할 말인 것 같아서 … 남자가 먼저 데이트 요청했으면 난 요청한 쪽에서 내가 낼게 ~ 하고 계산하는 게 젤 깔끔하다고 생각해
여자가 마음이 있으면 다음에 산다고 먼저 말할거임

[글쓴둥이]

아~제의한쪽이 그냥 사준다는 생각으로 해라..?새로운 접근이네.. 나는 그냥 내가 사주면 상대가 부담 느낄까봐..

[글쓴둥이]

남자가 먼저하고 여자가 오케이했다는 상황!

[둥이4]

1

[둥이5]

다음번엔 너가 사줘 이말은 안하는게 나을거같은데

[둥이5]

어련히 사줄거를..

[글쓴둥이]

돈이 아깝다던가 먹튀할까 불안하다 이런건 아니고 그냥 내가 다 사주면 상대 입장에선 부담을 느낄거같아서 말이야.. 부담을 덜어주는 용으로 다음에는 너가 사줘라는 말이 나은거같아서

[둥이6]

그냥 내가 계산할게 ! 하면 여자가 알아서 카페살 듯

[둥이7]

그냥 내가 사줄게 하고 말아~ 상대도 생각이 있고 너한테 관심 있는 보통의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커피는 내가 살게or담엔 내가 살게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것임

[둥이8]

나도 윗댓들이랑 같은 생각임 다음에는 너가 사라는 말이, 네 의도를 짐작할 수 있을만큼 친밀하지 않은 사이에서는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어서ㅠㅠ 여자가 너한테 관심 있으면 관계 이어 나가기 위해서라도 어련히 카페를 사든 다음 번 식사를 사든 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