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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1l
뭐 안 좋은 일 없고 회사도 좋은데 자꾸 집이 그리운가 봄.......... 너무너무 엄마 아빠 보고 싶고 따뜻한 밥 먹고 싶당


 
익인1
힘내 애기
어제
익인2
첨엔 다 그래 힘내잣
어제
익인3
에궁..나 자취 했을 때 생각난다 맛있는 거 먹구 산책하구 부모님이랑 전화하구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진짜 별로 도움 안되는 말이지만
어제
익인8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야 무뎌져..? ㅠ
어제
익인4
향수병인가. 엄마랑 통화 많이 하고 맛난것도 사먹고 그래봐
힘내

어제
익인5
나도그랫어… 근데 그걸 독기잇게버텨야 내가 좀 성장하는 느낌,, 진짜 너무 힘들엇어
어제
익인5
초반에는 월급도 적고 하나하나 모든게 다 힘들거야 그럴때 맛있는거 많이먹고 친구도 만나고 일 외에 재밌는걸 꼭 하길바래! 나는 입사초반부터 돈 모으느라 그런 여유가 없었거든 근데 왜 그렇게 살앜ㅅ나 후회도되고,, 초반엔 나한테도 투자많이하길바래 힘내!!!!!🍀🍀🍀🍀🍀
어제
익인6
난 눈물은 안났는데 두달동안 밥을 못먹었어.
진짜 하나도 배가 안고팠는데 집에 내려가니까 식욕돌더라. 쓰니글 보니까 그때 생각났음ㅋ

어제
글쓴이
다들 고마워........... 자려다가 주저리주저리 쓴 글인데 ㅜㅜ
어제
익인7
나 처음 상경한 날 엄마랑 전화하다가 펑펑 울었어 길 걸어가고 있었는데 ㅜㅋㅋㅋㅋㅋ 마스크 쓰고 있어서 참 다행이었지... 아는 사람 아무도 없는 데에 혼자 떨어졌다고 생각하니까 서럽고 본가가고 싶고 그랬는데 사람들 만나고 하니까 괜찮아지더라 지금은 본가 한 달에 한 번만 가
어제
익인8
어느정도 있어야 괜찮아져..?
어제
익인7
난 울고 다음날 사람 만나니까 괜찮아지더라... 룸메랑 동기들 만나니까 익인이도 회사에 마음 둘 친구 만들어바 같이 놀러다니고 하다보면 괜찮아질거야
23시간 전
익인9
원래 그래 나 부산익 서울살이 5년찬데 1-2년차 땐 한달에 한번씩 내려감 근데 이젠 일하고 1년에 한번 내려가는데 요즘 향수병 다시 도져서 일 그만두고 내려갈까 고민 중 ㅠ
어제
익인8
향수병이 다시 도지구나.... 하 나도 개힘든데 .... ㅠㅠㅠㅠㅠㅠㅠㅠ 괜찮아지고 또 올 수도 있다니.... 본가가 서울인 애들 부럽다 정말
어제
익인9
사실 아직도 힘든데 옆에 부모님 없으니까.. 엄빠랑 전화하면서 울어 ㅠㅋㅋㅋ 부모님도 서울 살면 몸만 베린다고 내려오라고 하고
어제
익인9
근데 아마 내려가도 혼자 살듯 혼자가 편해 그냥 가까이에 부모님이 있다는 안정감? 이 필요한거밖에 없음...
어제
익인8
맞아 혼자 사는 게 편한데 너무 외롭고 그 안정감이 진짜 큼.. 그래서 본가가 서울이나 경기도인 애들이 부러워.. 물리적 거리가 정말 가깝잖아..
어제
익인10
몇년전 나 생각나서 맘이 안좋다 ㅠㅠ 나도 처음 한달은 진짜 자기전에 맨날 울고 그랬는데 이젠 오히려 혼자가 편해 본가 다시 못돌아갈거같음 ㅋㅋ 조금만 버티면 금방 괜찮아질꺼야 화이팅!
어제
익인11
아이구ㅠㅠㅠ나도 많이 힘들고 외로웠어서 이해한다.. 가족들이랑 더욱 애틋해지만큼 연락 자주나고 의지하면 돼!! 난 매일 전화한 적도 있다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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