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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 자취방가서 자기전에 내가 꺼안고있는거 좋아하는데 잘때쯤 되면 이제 떨어져 이런 식으로 단호박으로 얘기하는데 좀 상처까진 아닌데 듣기좋은말도 아니고 … 멀리까지 갔는데 너무 푸대접받는 느낌 ..
이거랑 자기전에 전화할 때 내가 끊기싫어하면 이제 끊어 이러고 사랑한다뭐다 애정표현으로 안끝나는거…?
너무 사소한가 그냥 얘기하지말까 최근에 너무 자주싸워가지고…


 
익인1
최근에 자주 싸운거면 얘기하지마
15시간 전
글쓴이
웅 그냥 내가 예민하게 신경쓰는 거겠지 지금
15시간 전
익인1
ㄴㄴ 서운할만은 해 ㅠ 근데 자주싸운 상황에서 얘기하기엔 너무 사소한느낌
15시간 전
익인2
자주 싸웠으면 당장 잘못한 거 아니면 .. 서운한 건 좀 넣어둬도 좋을듯.... 물론 저 행동 나같아도 서운햐
15시간 전
글쓴이
송직히 저 말 들을때마다 맘 속으로 이제 자취방 절대 안와야지 다짐하거든 근데 매번 까먹고 갔다가 또 상처받고 이거 되풀이야 ㅜ
15시간 전
익인3
아... 자주싸웠는데 저런일까지... 둥이 견디기 힘들겠다ㅠㅠ 나한테는 안 사소해.. 나는 상대방이 돌려말해줬었는데도 싫어서 다 얘기했었어 그러다 차이긴 했지만..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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