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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은 되게 유행 따라가고 힙하게 입는 거 좋아하거든
막 치장하고 아크테릭스 옷이랑 뭐 이상한 비슷한 결의 브랜드인데 아저씨들이 입을만한 경량패딩이나 자켓 입고 다니고
바지는 또 뒤에 용 그려진 프린팅에 맨투맨도 정상적인게 없음..화려하거나 뭐가 그려져있어야함 모자랑 비니 쓰는 거 좋아하고 키링들 정신 사납게 옷에 다 걸고 다님..신발도 화려.. 
난 ㄹㅇ 평범한 사람1이야 꾸안꾸일때랑 꾸꾸 나눠져있고 애인은 항상 꾸꾸야 
사귄지 두달 되가는데 슬슬 데이트 할때 뭐 입을지 고갈 되가고 신경 안 쓰고 스스로 꾸미는 거 좋아하는 거 같은데 내가 스트레스 받아 ㅜㅜ 이런 걸로 헤어지는 거 오반가 


 
익인1
옷때문에 오는 스트레스가 좋아하는 마음보다 더 크면 헤어지는게 맞지 근데 이유를 다른걸로 들어야 할 듯
5개월 전
익인2
나도 꾸미는거 되게 좋아하는 사람인데 남친은 진짜 어마무시하게 꾸꾸꾸 스타일이구나.. 스타일 갭차이 너무 나면 좀 힘들긴 할 듯 ㅜ
5개월 전
익인3
난 옷스타일 안 맞으면 좀 힘들더라..
그렇게 다른 스타일의 사람을 어쩌다 만나게 된겨?

5개월 전
글쓴이
구냥 애인이 오고가다 나를 봤는데 생긴게 자기 취향이었대.. 나도 썸탈때는 패션이 이정도로 영향 끼칠 줄 몰랐오
5개월 전
익인4
와 나도 공감해 내 전남친도 꾸미고 보여지는 거 엄청 신경쓰는데 내가 돈이 옶어서 쇼핑이나 할 여유가 없었는데 옷 좀 사라 머리 스타일 받아봐라 이래서 쓰니 남친은 안 그래서 다행인데 난 은근슬쩍 눈치줘서…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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