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수 투자해서 실패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솔직히 주식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투자자의 마인드 문제임.. 심지어 개별주가 아니라 etf투자할거면 공부랄 것도 많지 않음

아무리 장기적으로(5년이상) 우상향하니 그때 가서 보면 같은 기간 동안 예적금 한 것보다 월등한 수익률을 가져다 줄 것이다 라고 얘기하면 뭐해

장기적으로 우상향이 1번처럼 순탄하게 되면 돈 잃는 사람이 왜 나오겠어? 2번처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결국 우상향하는 건데 중간중간의 출렁거림을 멘탈이 버티지 못하고 떨어졌다고 발동동 구르며 패닉셀하지

그렇게 개미들이 다 떨어져 나가면 그제서야 다시 반등을 주며 기만하는 모양새가 나오는 거야 장기 우상향에 확신이 있다면 하락장은 오히려 싸게 매수해서 평단가를 낮추고 더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라고 봐야지

역대급 상승장을 보여준 2023,2024년도 1년 안에 저런 골짜기 파이는 부분이 꼭 있었음 -30%정도 말이야

우직하게 저 하락장들을 버텨낸 사람들이 60퍼 100퍼 150퍼 수익률을 먹는거지 단지 운이 좋아서만이 아니라 남들 다 엔캐리 트레이드니 무슨 법칙이니 하며 패닉셀할 때 꿋꿋이 소신 지키고 자신이 세운 투자 원칙에 따라 꾸준히 적립식 매수+저가 추가 매수 해온 사람들이 투자의 과실을 맛보는 거야

[익인1]

ㅇㅈ 개미들 다 털려라 걍.. 지금 또 장 안좋다고 우는 사람들 널렸잖아 ㅠ 미장 3-4 년 해본 사람들은 이거 매년 반복이라서 그냥 허허... 장 안좋다 한들 난 여전히 수익구간인데 뭘 ㅎ

[익인2]

ㄹㅇ임 장투로 가면 아무리 폭락이라한들 어차피 수익구간이라 떨어진지도 몰라 얼마나 떨어졌는지 관심도 없고..ㅋㅋㅋㅋ 그럴 땐 걍 앗싸 바겐세일하고 추매하면 그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