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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79l
아니 내 성격이 어릴때부터 누구랑 싸우거나 그러면 할말 다 못하고 집에가서 울분 터지는타입이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은 걍 저절로 알아서,,,,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할말이 생각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이먹으니까 기본적으로 화가 많아짐 말빨도 쎄지는것같음ㅠㅋㅋㅋㅋㅋ슬푸당


 
   
익인1
맨날 속으로 삼켰는데 어느순간 하고픈 말이 툭 튀어나옴 신기
15일 전
글쓴이
ㅇㅈ 뭔지 알아 그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는 참다가 홧병날것같아서 내가 나를 지키는가봄(?)
15일 전
익인1
어엉 마저 이거같어ㅋㅋㅋㅎㅎ
15일 전
익인3
아 ㄹㄹㅋㅋㅋㅋ
15일 전
익인2
난 불편한 상황일 거 같으면 그냥 빨리 종료하고 그 자리 떠남
15일 전
글쓴이
무시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것같긴해
15일 전
익인7
나도 이렇게 변함
할말은 많지만 그 모든 과정이 너무 불편하고 굳이 나에게 피해가 크지않다면 빨리 종료하고 떠나는듯...

15일 전
익인4
나도 그렇게 되면 좋겠다
15일 전
글쓴이
될거야!! 나도 안바뀔줄 알았는데 바뀌더라구 걍 살다보니까 보는 시야가 달라지고 생각도 달라지구 자기만의 주관이 확실히 생기긴하는듯
15일 전
익인5
난 언제..
15일 전
글쓴이
아직 어리면 좀 지켜봐야됨!! 난 내가 할말 하는 사람이 될거야 이러고 된게 아니고 그냥 너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음 많이 부딪히고 별의별일을 겼다보니까ㅜㅜ물론 기본적인 예의나 필터링을 거치긴 거치는데 내가 부당한 상황을 겪거나 남들과는 다른 의견이라고해서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음 한번 내 의견도 꺼내보고 되면 좋구 아니면 어쩔수없는거지! 약간 이렇게됨
15일 전
익인6
난 누가 시비걸거나 상처줘두 올해 30살인데 앞에서 에에엡베… 밖에 못해
그러고 집에와서 이를 갈면서 울분토하고 한번 봐줄까 하고 다시 그짓을 세번 반복하다가 조용히 손절함..그리고 평생 저주함… 쓰니 쿨하고 부럽다 ㅠ

15일 전
글쓴이
나는 손절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긴해..!! 맞다이 까면 어느정도의 에너지가 쓰이긴하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일 전
익인8
헐 뭔가 부럽다 ㅠ 쓰니혹시 몇살인지 물어봐도될까?
15일 전
글쓴이
29살!
15일 전
익인9
부럽다.. 난 나이 들어도 그대로야 흑.. 비결을 알고싶다 하
15일 전
글쓴이
나는 지금보다 어릴땐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생각만 하거나 글로 써서 해소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내가 이런 부분에서는 다른사람한테도 얘기는 하고살아야겠다 싶어서 말로 했던것같고 그 결과가 내가 생각하는거만큼 안좋게 흘러간게 아니라 난 오히셔 좋은 결과로 흘러갔엉! 그리고 오해가 있으면 대면했을때 그런것들이 더 잘 풀리더라거
15일 전
익인9
오아 그렇구나! 난 글로도 해소하지 않았는데 지금부터라도 해봐야 될까.. 좋은 경험담 알려줘서 고마워! 나도 시도는 해봐야 겠다ㅎㅎ
15일 전
익인10
20대 후반되면 다들 세상에 찌들어서 그렇게 되는듯
15일 전
글쓴이
흑흑 마쟈 사회에 찌들었어🫠🫠
15일 전
익인11
오 인정...안참게 되더라 ㅋㅋㅋㅋㅋㅋ 걍 시바거 그만두고 딴일한다 이 마인드 장착됨
15일 전
익인12
안 참는게 아니라 참다참다 폭발 한번 하고 나니까 나도 모르게 싫은 소리 하게 되더라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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