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면 이제 4년차 되는데 난 나름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일 하고있었거든 이번에 연령 안내 받았는데 초임부터 쭉 여기 원에 다니면서 드는생각이 난 아직 많이 부족한 교사구나해서 자괴감들어...ㅋㅋㅋ
원장님이 이뻐하는 교사와 미워하는 교사의 온도차가 확실한 사람이란말야 근데 난 저 두개도 속하지 않아ㅋㅋ 그냥 있으면 있는거고 없으면 마는거고 이느낌 연령 안내도 면담도 없고 내의견은 아예 생각도 안하고 그냥 저냥 남는거 대충 주는기분이 들더라..ㅋㅋㅋㅋㅋ
이제 4년차 되어가는데 이도저도 아닌 내가 이일이 맞는게 아니겠구나를 요즘 특히나 들어ㅜ 늘 반복되어가니까 더 이일에 대해 다시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