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 생각 없던 때로... 우리 지역에서 취직해서 원래 본가에서 살 생각이었는데... 태어나서부터 쭉 살던 아파트로 들어갈까 고민중 로드뷰로 보는데 거긴 옛날 그대로더라 거의 13년 살았는데... 그땐 우리 가족 나름 돈 없어도 화목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나마 여유로워졌지만 더 멀어진 것 같아 그냥 거기에 혼자 자리 잡고 살까 고민 중...취준하면서 동기부여가 있어야 되는데 가족들이랑 부딪히니깐 이런 생각까지 드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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