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는 걸 그땐 몰랐는데 뭐냐면
맨날 피터지게 싸우고 갈등조장하고 풀고 하는 그런 걸
사랑으로 여겼음 드라마 여주인공 놀이같이.....
글고 썸만 넘 재밌구 연애는 너무 지루하고....
멀쩡한 대학 나와서 멀쩡히 사회생활 하는데도
그렇게 정신병자처럼 굴었었어....
도파민 추구를 연애에서 하면 안되는데
연애관이 썩어문들어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