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걔 초창기때는 나도 잘해주고싶은 맘에 같이 해외갔을때 영상이며 사진이며 바리바리 정성을 다해 찍어줬는데 며칠간 기 너무 빨리고 뭐 나한테 돌아오는 것도 없고
내 사진은 하나도 없고 걔도 여행을 하러온건지 지 영상 사진 컨펌하러온건지 모르겠어서 귀국하고 후회했거든...
근데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최근에 여행가자해서 ㅇㅋ했단말야.... 너 또 영상이나 사진 잔뜩 찍을거냐고 물어는봤는데 많이 안 찍을거라더니 여행코디룩북까지 준비하고있나봐
숙소도 전신사진 잘 나오는 코디사진 찍기 좋은 그런 류의... 호텔로만 보내고... 난 이왕 비싼 돈 줄거면 5성급 가고싶은데... 하 이거 이미 결제도 다 했고 걔는 여행가서 영상각 다 뽑을 예정인것같은데 이제와서 좋게 말할 법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