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인이들 아는 사람 앞에서 방구껴본 적 있니

나 진짜... 갑자기 너무 못참겠어서 새어나왔음 소리도 났고 

몇년전 일인데 아직도 죽고 싶음 ...... 

[익인1]

나 알바 첫날 쉬는시간에 주변 사람들이랑 같이 있는데 방귀낌 죽고싶었음

[글쓴이]

진짜 세상에서 없어지고 싶어 그때 생각만 하면...ㅠㅠㅠ

[익인2]

개많아 열손가락 다 채움ㅋㅋㅋ
심지어 나 지하철에서 10초 동안 뀌었다 농담 아님ㅋㅋ... 사람 많은 시간대였음^^ 모두가 나인 걸 알았을 거야^^

[글쓴이]

그래도 지하철은 한번보고 말 사람이자나ㅠㅠ 난 너무나 지인 앞에서 그래버려서 내가 잠수탐 ㅎ...

[익인2]

중딩 때 자다가 깨면서 방귀 뀌어서 나도 모르게 벌떡 의자 밀면서 일어남^^ 고딩 때 수업 시간에 뀜^^ㅋㅋㅋㅋ 당당해져... 생리현상인 걸

[익인2]

맞다 짝남 앞에서도 뀜ㅋㅋㅋㅋㅋ 그때의 정적 잊을 수가 없다ㅋㅋ

[글쓴이]

하 진짜 방귀쟁이 동지구나.... ㅠㅠㅠㅠ 힘을 얻어간다 흑흑

[익인3]

너네들 케겔운동해라...

[글쓴이]

그러면 좀 나아져...? 아 그때 순간적으로 배가 틀어오르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