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구가 많으면 좋지라고 생각해서 내 인생에서 스스로 손절이라는 걸 해본적이 없는데
올해 요 며칠 사이에 얘랑은 이제 거리둬야겠다고 생각한 친구가 있었거든
근데 점신 신년운세에서 자신과 연관되지 않도록 제거하려는 자세는 지금 당장은 마음을 편하게 해도 차후에 또다른 문제가 일어난다. 타인을 포용하는 자세를 가져라 등등
ㄹㅇ 구구절절 다써있음... 무서워 아 어케 알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