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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75l
울가족 나 포함 다 비염에다 다들 직장인이라 집에 사람있는 시간이 별로 없거든... ㅎ 그래서 가끔 사촌집 강쥐 보는걸로 대리만족중이야..ㅋㅋㅋ 나중에 약 먹으면서 키울까도 생각했는데 커뮤보고 생각 바뀜... 누군갈 평생 책임지기엔 내가 부족하니... 그냥 인터넷에서 보는 걸로 만족하려고


 
익인1
생각없이 키우다가 뒤늦게 핑계되는 인간들 극혐이야. 자긴 불편함 때문에 버리지만 버림당하는쪽은 죽는거 말곤 답이 없는데. 버리는 것들은 자기들이 아무데나버려도 누가 키워줄거라 여기는 정신승리하는데 진짜 역겨워.
어제
글쓴이
맞는 말이야.. 키우기 전에 많은 걸 고려해야 된다고 봐
어제
익인2
마져 함부로 안 키우는 게 맞다고 생각ㅜ
나는 진짜 반려동물 키우는거 시험도 생기고
세금도 걍 더 내면 좋겠어 반려동물 관련 처우개선되고
나도 시험치고 세금더낼 의향있음 진심

어제
글쓴이
시험 보는 거 진짜 좋은 생각이다
어제
익인3
그누구보다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햐
어제
글쓴이
고마우...😢
어제
익인5
나 비염심한데 푸들키우는데 전혀 문제 없다?! 나 먼지 진드기 알러지도 있는데! 맨날 나랑 자는데 너무 신기해...
어제
글쓴이
대박이다! 난 사촌집 강쥐 보고 온 다음날이면 코 난리남...ㅠㅜㅠㅠ 부러워 익인아
어제
익인5
나도 어릴 땐 그랬었는데! 뭔가 크면서 체질이 바뀐 건지 푸들이라 그런 건지 모르겠네
어제
글쓴이
진짜 다행이당
어제
익인7
익인이는 개 알러지는 없나봐
어제
익인6
내가 약 먹으면서 키우고 있는 케이스인데 혹시라도 나중에 생각 바꾸는 거 진심 비추야 ㅠㅠ 너무 삶의 질 떨어지고 애기한테도 미안함...
어제
글쓴이
그니까... 순간에 선택으로 내 몸한테도 미안하고 그 동물한테도 너무 못할 짓이니까...ㅜㅜㅠ 익인아 대단하다
어제
익인8
토스 고양이라도 키워바..
어제
글쓴이
아 ㅋㅋㅋㅋㅋㅋㅋ 키우는 중이야 울 애기고양이 벌써 Lv 4라궁
어제
익인8
오우 미투 스벅아아 하는중 이거 정말 꽤 쏠쏠하다..
어제
글쓴이
난 빽다방 아이스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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