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38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8년째 만나고 있는데
얼마전에 2박3일로 부산여행 다녀왔거든
가는날 점심시간이 애매해서 
내가 김밥집에서 김밥 사갖고 차 탔어.
애인는 운전하니까 내가 먹여주면서 노래 틀고 출발하는데 애인이 진짜 진짜 기분 좋아 보이는거야.
막 입이 귀에 걸리도록 웃으면서 “진짜 여행가는 기분 난다 그치?”
이러는데..
내가 싸온 김밥도 아니고 걍 사온거고 ㅠ
8년째 만나는 건데도 여전히 이런 거에 설레고 좋아하는구나 싶어서 깊은 사랑을 느꼈다우 ㅜㅜ
내년에 결혼할거야


 
익인1
하.. 나도 껴줘 상상했는데 나까지 즐거워짐 책임져
15일 전
익인2
2 책임져 나도 ㅜ ㅜ
15일 전
글쓴이
다같이 김밥 사들고 여행가야겄어~~! ㅋㅋㅋ
15일 전
글쓴이
아잌ㅋㅋㅋㅋ 누구나 즐거워지는 상황이였군!!! ㅋㅋㅋㅋㅋ
15일 전
익인3
웅 좋당ㅠㅠㅎㅎㅎ 이런 소소한 행복 넘 좋아
15일 전
글쓴이
헉 마좌 ㅠㅠ 소소한 행복~! ㅠㅠ
15일 전
익인4
부럽다 장기연애 엄청 끈끈하겠다
15일 전
글쓴이
맞아 그건 그래 가족보다 더 가까운 느낌
1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근데 장례식 와준 사람한테 답례를 해야해?775 01.24 11:3164070 2
일상⛔중견 대기업 출입금지⛔ 중소 익들 상여금/설보너스 얼마 받았어?438 01.24 08:5443567 0
일상아ㅜ 신입 연차 반려되었다고 장난쳤는데..391 01.24 08:5378088 17
T1🍀PM 7:30 LCK CUP T1 vs KT 응원달글🍀 2953 01.24 11:1425726 0
이성 사랑방애인이랑 고깃집 가면 몇인분 먹어?????145 01.24 14:0326052 0
나 생리 주기 진짜 잘 맞는데 취직하고 처음으로 밀림 01.24 21:17 13 0
모공각화증 다이소 제품 이거 써바라... 01.24 21:17 151 0
난 릴스 이런거 왜이렇게 킹받지??? 01.24 21:17 20 0
트림이나 구토 못 하는 익들 있어? 5 01.24 21:16 24 0
나 자연사한 야생동물 처음보는데 어케 해줘야할까?ㅠㅠㅠ 01.24 21:16 13 0
같이 일하는 알바 후배 개열받네 ㅇㅇ 3 01.24 21:16 34 0
근데 진짜.. 220에서 240 됐다고 좀 살만하긴하다.. 3 01.24 21:16 574 0
현대차 성과금 4000만원줘? 01.24 21:16 20 0
쿠팡 로켓 배송 교환할 때 여러 개 세트에서 하나만 문제여도 배송받은 거 싹 다 보.. 01.24 21:16 9 0
혹시 침구고정 잘되는법 아는익…?1 01.24 21:16 24 0
카페 메뉴 개발자들 필독 01.24 21:16 28 0
케이스에 붙인 스마트톡 떼고 다른 케이스에 붙일 수 있을까??3 01.24 21:16 19 0
쿠팡이츠 먼 곳도 추가요금 없이 해줘?2 01.24 21:15 22 0
인스타 비활 일년 넘게 걸어두면 계정삭제돼?4 01.24 21:15 29 0
설선물 상품권 5만원 받음 ㅋ.......... 1 01.24 21:15 18 0
글쓰는 익들 있어? 아이패드 쓰는데 01.24 21:15 16 0
엄마가 나 너무 과보호하는데... 01.24 21:15 27 0
언더메이크업 은근 예쁘더라 01.24 21:15 11 0
지금 자서 7시까지 잘 수 있을까1 01.24 21:15 11 0
50만원 지원금 받은걸로 뭐하지3 01.24 21:15 2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