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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생임 내가 24살때까지는 피부관리 평소에 1도안하고 걍 잠자기전에 수분크림만 덕지덕지 바른다음에 다음날 일어나면 촉촉맨들맨들하고 뽀얬거든 근데 25살중반즈음부터…잠자기전에 엄청 신경쓰고 뭐 바르고 자도 다음날 건조하고 탄력없고 늘어져있고 딱봐도 다름  우리엄마도 체감된다고 인정할정도임.. 그리고 원래 팔자주름이 1도 신경 안쓰였었는데 이젠 팔자가 눈에 띄고 셀카를 찍어도 전엔 잘안보였는데 이젠 팔자가 딱 보여 스트레스다 벌써이러면 어쩌자고~


 
익인1
맞아 그때부터 관리 슬슬 시작해야하는건 맞는듯
나두 27,28까진 모공도 잘 안보이고 피부 좋단 얘기 늘상 듣고 얼굴에 뭐 바르는거 자체가 답답하다 생각해서 선크림도 안바르고 존슨즈만 바르고 다니다가 갑자기 기미잡티 모공늘어짐보고 충격먹어서 그때부터 조금씩 관리하기 시작함
특히 모공관리는 ㅠㅠ넘나 중요한거 같아 잡티는 그래더 레이저로라도 어케 관리가 되는거 같던데 모공은 한번 가면 되돌려지지 않는거 같어ㅠㅠㅠㅠㅠㅠㅠ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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