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얘기 친구들한테는 못함ㅋㅋㅋㅋㅋ
다같이 취준할 나이일땐 생각없이 만나는거 괜찮았는데
시간 지날수록 취준이거나 백수이거나 한 친구들 보면 좀 너무 다름....
자기가 생각하기에도 나이에 쫓겨서 예민해진것도 크고 ㅠ 대화주제도 안맞음
그리고 얘넨 눈이 너무 높고 뭐 자아실현 하는 직장 다녀야한다 이런 생각 갖고있어서 아닌애들한테 은근히 뭐라함...
걍 급여 완전 적거나 평범한 직장 다니는 애들한테 꼽준다고 해야하되나 ㅋㅋ
이거보면 은근 열등감 있는점이ㅠ 그런거 표출하는거 받아주기가 힘든듯
물론 내 주변 한정임 걍 친구들이랑 거리감 느껴져서 하소연 해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