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학원에서 자격증 공부하고 있는데, 자리가 2인책상 두자리씩 있고 학생 인원 수가 많아서 무조건 두명씩 앉아야했어
처음 같이 앉은 사람은 수업 4시간 내내 다리를 덜덜덜 떠는데 책상이랑 모니터도 함께 덜덜 떨리는게 눈이랑 몸으로 느껴졌어
두번째 사람은 선생님도 지적할 정도로 집중못하고 계속 조는데, 3분에 한번 꼴 정도로 한숨쉬고 펜을 팍팍 내려놓거나
팔꿈치? 손?으로 책상을 쿵쿵 쳐..
이러는 사람들은 옆 사람 의식이 안되는걸까????
본인만 생각하는건지 대체 왜 그러는걸까?? 하....진짜 스트레스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