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퉜다기 보다는 상대방이 나 오해해서 내가 아니라고 설명했었어 근데도 또 똑같은 거로 오해해서 내가 실망했다고 보냄 거의 연락 접을마음 먹고 보낸 거
상대방은 전화하고싶다해서 ㅇㅋ 했는데 내가 시간이 안나서 거의 삼일인가 사일간 연락 안 하다가 일어나보니까 일케 왔네…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썸이었어 내가 내년이 미국 가게돼서 장거리 어려우니까 사귀지는 말자라고 합의..했었는데 연락 접을 마음까지 먹은 이유가 얘 식은 거 보였고 나도 좀 지쳤었는데 일이 너무 바빠서 그냥 흐지부지 넘겼었거든..
근대 장문으로 해명하고 막 미안하자고 하니까 괜찮다고 해야되는건지 아직 생각이 덜 정리된 기분 사귄 것도 아닌디 나 뭘 일케 복잡하게 생각하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