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나 친오빠가 30대 후반인데 6년째 편의점 알바해서 한심하다고 하면 무례한 거야?

가족이라도?

[익인1]

속으로만 생각할듯..?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면 안쓰러울거가틈

[익인2]

찐ㄸ특이 맞는말이면 다 해도 되는건줄 아는거

[익인3]

앞뒤사정에 따라 다르지않을까 이유가 있을수도 있잖아

[익인4]

또 왔나 월급좌

[익인5]

엉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돈 벌고 있는데
그걸 육성으로 뱉는건 같은 가족이라도 연끊자고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함

[익인6]

가족끼리면 뭔상관... 남들 다 독립해서 살림 꾸릴 때 혼자 편의점 알바해서 살고 있으면 한심하다 할 수 있지

[익인7]

도둑질 하는 것도 아닌데
왜 내가 돈 버는 노동이 하찮아져야 하는지 모르겠네

[익인9]

또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