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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진짜 친절하고 착하신 분이라 내가 잘 따르는데 한번 전화왔을 때 컬러링 설정해줬던 거에 대해 물어보셔서 대답해줬는데 출근 안 하는 날에도 전화 와 ㅠ (매일은 아니고 일주일에 두세번)
이걸 어케하지


 
익인1
쓰니가 좋은가봐.. 약간 딸 같아서 그러시는걸까..?
5일 전
글쓴이
나두 너무너무 좋아하고 너무 착한 이모님이시지만… 내가 전화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 타입이라 ㅠㅠ 좀 난감하다 ㅠ
5일 전
익인1
근데 그런 분들은 직설적으로 알려드리지 않으면 잘 모르실거야
나도 예전에 교회다니라고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자주 연락오던 이모님 있는데 전화 안 받고 무시하고
차갑게 대하니까 더이상 연락 안왔음..ㅠㅠ

5일 전
글쓴이
하 ㅠㅠ 차갑겐 아니더라도 말씀을 드려봐야겠다 고마워 좋은 하루 보내
5일 전
익인1
아냐 ㅠㅠ 잘 해결되길 바래 ㅠㅠ
여기 댓글 남기는 것만 봐도 쓰니가 되게 사람이 차분하고 좋아보여
그래서 이모님도 그러시는듯..
그냥 자연스럽게 받지 말고 부재중을 자주 만들어봐.. 집에선 폰을 잘 안보고 전화받기 힘든 상황이 많아서
통화가 어렵다는 식으로 넘겨봐 ㅠㅠ 잘 해결되길...!

5일 전
익인2
진짜 피곤하겠다; 전화받지 말고 콜백 안 하고 출근했을 때 전화 못 받았다고 다시 하려고 했는데 일 있으실까봐 못했다고 반복해보면 어때?
그 사람 완전 민폐네;

5일 전
글쓴이
알바 가서 그냥 전화를 집에서 잘 못 받아서 용건 있으면 문자 달라고 하능 게 낫겠지? 일부로 그러시는 건 아니고 모르셔서 그런 것 같긴 한데 ㅠ 계속 전화 받기엔 좀 난처해서
5일 전
익인3
22 응응 그냥 가서 집에서는 전화 잘 못 받는다고 말씀 드려
5일 전
익인4
집이나 밖에서 핸드폰 잘 안본다고 하실 말씀 있으시면 문자 달라고 해~~
5일 전
익인5
아마 심심하셔서 하시는거 같은데 항상 받지말고 냅뒀다가 알바할때 마주치면 제가 다른일도 해서 전화는 잘 못 받아요~ 급한 용건 있으시면 문자 남겨주세요~ 해
5일 전
익인6
그냥 휴일에는 받지맠ㅋㅋㅋㅋ 그러고 물어보시면 무음이라 전화는 잘 안 본다고 궁금하신건 문자 주세용~~ 해
5일 전
익인7
공부하느라 전화를 잘 못받으니까 문자 달라고 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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