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말하면 신중인데 나쁘게 말하면 지나치게 조심스러움 100%검증된 안전한 길만 가려하는 스타일
그래서 자꾸 내가하는거에 가능성에 제한을 둠 ~니까 하지마라 그래서 안했더니 좋은 기회놓치고 쌩돈 날리고
아빠 말 안듣고 걍했더니 잘되고 문제 없고 전혀 위험하지도 않음
막상 가보면 남들도 잘만하고있고 아빠가 말한거 전혀없고 하..
아빠도 객관적인 자료를 찾아본게 아니라 추상적인 이미지,기존 이미지만 가지고 얘기하는경우 많음
이러니까 내가 소심하고 소극적인거 아닌가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