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클라바 괜히 샀다

패딩 모자 뒤집어쓰는것보다 딱히 따순지도 모르겠고 머리가 너무 눌리고 망가지네 흑

[익인1]

나 요새 정수리 넘 시려서 살까 했는데 이거 보고 고민됨

[익인3]

난 바라클라바 1일2착용하는데 겨울준비품으로 제일 잘샀다고 생각,,,추위를 이겨낼수있다면 머리눌려도 돼

[익인1]

헉 나 하나 물어봐도 돼? 크기 어때? 그거 때문도 좀 고민대 ,,,

[익인3]

엉 난 딱 쪼이는거 안사고 캐시미어 바라클라바로 샀어!! 넉넉해!

[익인1]

오 나도 함 찾아볼게 고마워!!

[익인2]

패딩모자는 안이뿌자나엿!

[글쓴이]

난 따로 갖고 다니기가 구ㅏ찮아서 더..ㅎㅎㅎ 패딩으로 다 해치워버려

[익인4]

뜨개로 떠봐 따수워

[익인5]

당근해 ! 나는 목도리로 머리까지 덮어쓰고 다니는데 개따숩

[익인6]

난 떠서 쓰고 있는데 진짜 잘 쓰고 있는데 사람마다 다르니까! 당근하자!!

[익인7]

나 바라클라바 쓰면 얼굴 개커보이고 대머리 같음 ㅜ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8]

바라클라마는 마스크까지 끼고 써줘야 제맛임

[익인9]

헐 난 완전 만족 중인데... 넘 따수움

[익인10]

난 진짜 따뜻해서 여러개 삼

[익인11]

오늘같은 한파는 니트라 쩔수없이 추운데 어느정도 겨울은 다 커버돼서 난 조와..

[익인11]

목도리 귀마개 두개들고다니면 부피 너무커서ㅋㅋㅋ

[익인12]

아 나도 머리 눌릴까봐 안삼ㅋㅋㅋㅋ 대충 목도리 귀까지 칭칭 감고다닌ㄴ중

[익인13]

나도 양털 바라클라바 샀는데 너무 쪼이지도 너무 헐렁하지도 않은 거 사니까 추울 때 귀 안아파서 넘 좋아ㅜㅜ

[익인14]

윤그린언니가 만든거 귀엽고 겁나따수워보이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