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뭣모르고
여기 4개월 다녔다가 사람들이랑 안 맞아서 그만두고
저기 반년 다녔다가 힘들어서 그만뒀었는데
좀 알아주는 큰 곳에 지원서 넣었고
자소서 ㄹㅇ 기깔나게 써서 서합 되고
면접도
면접자들 중에서 나만 준비한 자기소개 안 떨고 다 말하고
면접관들도 나한테만 추가 질문 계속 하고 그랬었는데
마지막에 면접관들끼리 근데 경력이 다 짧네... 하셨거든?
그러고 오늘 불합 문자 받았음..ㅎ
아무리 힘들고 그래도 최소 1년은 다니고 때려쳐 얘들아....